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소나무 잎 솔잎 먹는방법 효능 松葉 7P T1018

먹거리 음식 FOOD

by 진보남북통일 2024. 12. 27. 13:05

본문

소나무 잎 솔잎 먹는방법 효능 松葉 7P

솔잎 Pine needle,

 

Pine Nee 솔잎 松葉 7P #.docx
0.02MB

 

* 소금물로 씻으면 솔잎에 있는 송진제거에 용이하다.

 

# 솔잎 효능, pine needle benefits,

솔잎은 '동의보감'에

'풍습창 (습기로 인해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질환)을 다스리고

머리털을 나게 하며,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고,

곡식 대용으로 쓰인다.' 고 되어 있다.

다른 의학서적이나 문헌을 봐도 솔잎의 효능은 거의 만능약에 가깝습니다.

솔잎은 체질에 별로 구애를 받지 않아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으며 각종 질병의 치료와 예방뿐 아니라 강정 효과도 우수합니다.

 

솔잎에는 비타민 A, C, K, 엽록소, 칼슘, 철분 등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8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우수한 단백질원이기도 하다.

솔잎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치를 내리고,

말초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는 등 몸의 조직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심근경색 등에 효과적이다.

 

또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준다.

솔잎은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인 글리코키닌[글라이코제닌 glycogenin]도 포함하고 있어 당뇨병에도 도움을 준다.

[ 글라이코제닌 glycogenin 은 효소, glycogen 글라이코젠 은 당원(糖原),

glycogenin ; enzyme that initiates the conversion of glucose포도당 to glycogen당원.

 

비타민 C,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솔잎 성분 중에는 담배 유해물질인 니코틴 독을 제거시켜주고

소화기의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그외에도 머리털을 나게 하고 흰머리를 검은 머리로 만들어주며,

눈이나 귀가 밝아지는 등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 솔잎 채취시 주의할 점,

병해충 방제 주사를 맞은 소나무에는 로스팜 액제 농약 성분이 2년가량 잔류한다고 하니, 방제주사를 맞은 소나무의 솔잎은 채취 및 섭취를 삼해야한다.

즉 아무곳에서 솔잎을 채취하기 보다는 꼼꼼하게 살펴보신 후 안전한 곳에서 채취해야한다.

=================

* 솔잎가루를 만드는 법,

솔잎을 손질해서 깨끗이 씻은 다음 찜통에 넣고, 1~2분간 살짝 찐다.

이것을 그늘진 곳에서 바짝 말린 후에 분말기에 넣어 가루를 내어 만든다.

솔잎가루를 차로 마실 때는, 솔잎가루 ; 검정콩가루 5 : 2 정도의 비율로 섞어 먹어야 변비 등의 부작용이 없다.

더운 물 한잔에 검정 콩가루를 섞은 솔잎가루를 작은 스푼으로 하나 넣고 꿀이나 소금을 조금 가해 하루 2~3회 정도 마신다.

 

생즙으로 이용할 때는 주로 생수와 레몬이나 꿀 등을 같이 넣고 주스를 만들어 먹는다.

솔잎은 열에 의해 쉽게 변색되므로 생솔잎을 갈 때 함께 넣은 물은 되도록 차가운 것을 쓰는 것이 좋다.

 

▶ 각 증상에 따른 솔잎 활용방법;

1, 출혈 ; 솔잎을 가루로 만들어 상처 위에 뿌린다.

2, 숙취, 피로회복 ; 솔잎을 한 웅큼 달여 마신다. 

3. 알레르기성 비염 ; 솔잎을 진하게 달여 차로 꾸준히 마신다. 

4. 피부염 ; 솔잎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5. 감기 ; 솔잎 달인 물을 마시거나 솔잎 효소를 먹는다.

6. 타박상 ; 솔잎을 찧어서 식초에 조금 섞은 다음 바른다.

7. 잇몸질환 ; 솔잎을 달인 즙에 소금을 약간 넣은 다음 입안에 머금고 있는다, 통증이 심할 때는 솔잎을 몇 개씩 씹는 것도 좋다.

8, 편도선, 인후염 ; 솔잎을 생으로 씹거나, 즙을 내어 마신다. 인후염에는 솔잎차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

#▶  솔잎 활용방법, 먹는방법;

 

01. 솔잎차 (솔바람차) 만들기

01-1. 끓여먹는 차

* , 철로된 그릇보다는 산성 알카리에 변하지 않는 사기그릇을 권유

 

① 솔잎을 솔머리에 붙은 잡물을 떼어내고 가위나 공구로 반을 자른다.

② 물500ml에 솔잎 50-60g을 넣어 보리차 끓이듯이 하는데 처음엔 센불로 해서 끓기 시작하면

은근한 불로 30분-1시간정도 끓인다. 끓이면 색깔이 녹색에서 황적색으로 변하며, 솔잎차 향기가 좋다.

③ 기호에 따라 꿀이나 황설탕이나 꿀을 넣어 수시로 마신다.

(끓인 물 위에 솔기름이 떠있는데 섭취해도 상관없다.)

 

01-2. 발효[숙성]해서 먹는 차 (솔잎효소)

※ 재료 준비 ; 솔잎 2 ; 설탕 1 [1 ; 1 이면 너무 달다]

1) 솔머리에 붙은 잡물을 떼어내고 솔잎을 물에 씻어 완전히 말린다.

2) 솔잎과 설탕을 병에 켜켜이 넣는다.

3) 6개월 지나 설탕이 걸쭉해지면 솔잎과 시럽을 꺼내 물을 부어 마신다.

 

02. 솔잎즙 만드는 방법

02-1. 분쇄기 (믹스기) 이용방법

[꼭지를 떼버린? 무슨 꼭지?] 솔잎을 물로 깨끗이 씻고 물을 한컵정도 넣어 분쇄기로 찧은 다음

가제로 걸러 솔잎즙을 내면 된다. (요구르트와 함께 넣어 갈아 마셔도 좋다.)

 

02-2. 녹즙기 이용시

① 솔잎 [꼭지를 떼어내고 ?? 무슨꼭지? ] 깨끗하게 세척 한다.

② 세척한 솔잎은 물에 푹 잠기도록 해서 2~3시간 동안 물에 불린다.

( 불리는 이유는 솔잎은 수분이 많지 않아서 원활히 잘 짜지도록 하는 것이다.)

③ 녹즙기를 이용해서 즙을 짠다. 솔잎즙을 짜면 즙은 적게 나오고, 찌꺼기는 많이 나온다.

(솔잎 특성상 수분이 적어 즙은 적게 나올 수 밖에 없다. 근데 찌꺼기에 솔잎향이 물씬 풍겨서 따로 집안 곳곳에 두면 좋다.)

④ 컵과 요쿠르트2개, 은박지 foil, 솔잎즙을 준비한다.

⑤ 컵에 요쿠르트2개, 그리고, 티스푼으로 솔잎즙 2스푼정도 휘휘 젓고 난후 드시면 된다.

⑥ 짜낸 솔잎즙원액은 요쿠르트 빈병에 고스란히 담아 솔잎즙이 날아가지 않고 먼지도 들어가지 않게 호일로 잘 닫아둔 후 냉장보관한다.

⑦ 그리고 마실때 그때그때 요쿠르트나 물과 꿀을 적당히 섞어 솔잎즙과 혼합하여 마시면 좋다.

⑧ 찌꺼기는 버리지 말고, 솔잎향이 향긋이 나므로 집안 곳곳에 두면 좋다.

(집안 공기도 맑게 해주며, 주무실 때 베개 옆에 나둬도 좋다.)

⑨ 시간이 지나면 찌꺼기가 마르면서 향이 사라지는데, 그땐 분무기로 살짝 뿌려주면 다시 향기가 폴폴 난다.

----------

03. 가루내어 이용하기

03-1. 솔잎을 손질해서 깨끗이 씻은 다음 찜통에 넣고, 1~2분간 살짝 찐다.

03-2. 이것을 그늘진 곳에서 바짝 말린후에 분말기에 넣어 가루를 내어 만든다.

03-3. 더운 물 한잔에 솔잎가루를 3T스픈(분량은 구미에 따라 가감한다)정도 넣고 꿀이나 죽염을 조금 가해 하루 2-3회 정도 마신다.

-----------

04. 솔잎식초 만드는 방법

04-1. 식초 만드는 법1

※ 솔잎식초 재료  : 솔잎, 사과, 배, 황설탕, 끓인물

① 솔잎을 따서 밑 부분을 잘라낸 뒤 잘 씻는다. (잘라서 쓰면 더 좋다고 함.)

② 항아리 바닥에 황설탕을 깔고 생솔잎을 한 켜 깐다.

③ 그 위에 다시 황설탕을 까는 식으로 몇 차례 깐 뒤 3일정도 재워둔다.

(배 사과 등 과일 껍질을 벗겨 채 썬 뒤 솔잎과 황설탕 사이에 켜켜이 넣어두면 과일 향과 단맛이 가미된다.)

④ 3일 뒤 끓여서 식힌 물을 자박할 정도로 붓는다.

(생수를 부으면 금방 곰팡이가 피므로 반드시 끓인 물을 쓰도록 한다.)

⑤한지로 덮어 100일 정도 숙성시킨 뒤 먹도록 한다.

(항아리가 없으면 주둥이가 넓은 병에 부어둔다. 식초는 발효하면서 계속 숨을 쉬므로 뚜껑에 구멍을 뚫어 두도록 한다.)

 

04-2. 식초 만드는 법2

① 음력 5월 초순경 소나무의 새순을 채취하여 잘게 썰어둔다.

② 물900미리리터을 미지근하게 하여 황설탕 300그램의 비율로 혼합한다.

③준비된 오지 항아리에 잘게 썰은 소나무 새순을 넣고 설탕물을 넣는다.

④매일 바닥까지 저어서 설탕이 바닥에 가라앉지 않게 한다.

(표면에 하얀 막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⑤ 여름날 기준으로 15~30일경에 체에 바처 시원한곳에서 6개월이상 2차 발효시킨후 기호에

따라 물에 타서 복용하면 된다.

 

04-3. 식초 만드는 법3,

* 무식한 소리 ; 설탕을 넣으면 술이 된다. 설탕이 없어야 식초가 된다.

① [설탕을 넣지말고 ] 솔잎을 잘게 썰어서 항아리에 넣고 발효시키면 솔잎식초가 된다.

② 따뜻한 곳에 [1개월쯤 이 아니고] 약 1-2 년 지나야,, 식초가 된다.

 

04-4. 식초 만드는 방법4,

① 솔잎을 잘게 썰어서 항아리에 담아 따뜻한 곳에 1-2 년 지나면 발효되어 식초가 된다.

② 복용법 : 물을 3배 정도 타서 수시로 차처럼 마시면 된다.

------------

05. 솔잎보쌈

※ 재료 : 돼지고기 삼겹살 1인분, 솔잎500g, 소금 약간, 깻잎, 상추, 풋고추, 쌈장, 마늘 등

05-1. 솥에 솔잎을 깔고 삼겹살을 얹어 소금을 뿌린 뒤 솔잎으로 덮어 뚜껑을 닫는다.

05-2. 센 불에서 찌다가 김이 오르면 불을 줄여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더 쪄낸다.

05-3. 핏물이 보이지 않으면 꺼내 먹기 좋게 썬다.(4)야채와 쌈장, 마늘 등을 곁들여 먹는다.

-----------

06. 솔잎술 만드는 방법

(위에 송진이 뜨는 경우가 있는데 채망등으로 제거한다.)

 

06-1. 솔잎술, 소주 이용하여 만드는 방법1

만드는 법은 쉬우나 좀 독한 맛이 난다. 물로 희석해서 먹으면 좋다.

※ 재료 : 솔잎 300g정도, 꿀1/2컵(또는 황설탕 100g), 소주 1.8l

① 솔잎을 구해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서 칼, 가위, 공구로 3-4등분 잘게 썬다.

(소금물로 씻으면 솔잎에 있는 송진제거에 용이하다.)

② 썰어 놓은 솔잎과 꿀(또는 설탕), 소주를 유리병에 담고 뚜껑은 닫아 서늘한 곳에서 [한 두달이 아니고] 1-2년 정도 숙성시킨다. 발효 후에는 솔잎 이 변색되고 위로 뜨게 된다.

솔잎술은 가스가 생겨 넘치기 쉬우므로 술병의 80%정도만 채우는 것이 좋다.

③ 술이 익으면 베보자기에 솔잎을 걸러내고 술만 받아 입이 작은 술병으로 옮겨 담는다.

 

* 솔잎술 마시는 방법

1회에 20ml(소주잔)씩, 하루에 2-3회 마신다. 솔잎술을 담그는 병을 밀봉하면 가스가 발생해 병이 깨질 우려가 있으므로 뚜껑은 반드시 가볍게 살짝 닫도록 한다. (뚜껑을 꼭 닫을 시에는 하루에 한번은 뚜껑을 열고 고여있던 발효가스를 방출시킨다.) 솔잎주는 부패하지 않으므로 여름철에 1년분을 만들어 두어도 지장이 없다. 정종을 이용한다면 소주와 같은 방법으로 물대신 이용해도 된다.

 

06-2. 솔잎술, 소주 이용하지 않고 솔잎술 만드는 방법2

※ 재료 : 솔잎 300g정도, 황설탕 300g, 물 1.2L

주의 ;  단것 싫어하는 사람은 설탕을 조금 넣어라.

설탕이 너무 적으면 식초가되니 조심.

솔잎을 잘게 썰어서 한 되(1.8L)들이 병에 8할쯤 넣고 황설탕 300g 물 1.2L를 붓는다.

여름이면 어두운 곳에 1개월, 겨울에는 매일 1시간씩 햇볕을 쪼인 다음 어두운 곳에보존해 두면 발효가 되어 거품이 생기기 시작한다.

마개를 꼭 닫으면 가스 때문에 폭발하므로 허술하게 막는 것이 좋으며 거품이 생기는 것이 멎으면 하루에 소주잔으로 2-3잔씩 마신다.

------------

07. 솔잎효소 만들기

솔잎을 흑설탕(황설탕)이나 꿀로 재어 밀봉해 양지 바른 곳에서 발효시킨다.

1-2년 발효시킨 후 솔잎효소는 3-5배 정도 생수에 희석시켜 마시거나 농도가 묽은 경우는 그냥 차게 마신다.

------------

08. 솔잎보관방법

자외선이 차단되는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냉암소 (냉장고 야채실 같이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1-2개월은 보존이 가능한데, 햇볕이 드는 곳을 피하고 입구는 밀봉하지 말고 조금 열어두도록 한다.

===========

* 흰머리 검게하기

날마다 아침 일찍이 산에 올라가 새순의 솔잎을 따다가 즙을 내어 1 년을 복용하면 흰머리가 검게 되며 대머리에 머리가 난다고 한다.

==========

몸이 아주 허약한 사람이나 위가 나쁜 사람과식후에 비만이나 변비에 효과를 보려는 사람은식전에 솔잎 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다. 그리고 두유나 콩가루 등 콩식품과 함께 먹기도 한다.

생즙용 솔잎은 검은 비닐봉지에 넣고 공기가 좀 통하게 만든 다음 냉장고 야채실 같이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그러나 보관하고 깜박 잊어버리니 그날로 바로 만드는게 가장 효과적,

 

솔잎을 잘 말려 가루를 내어 두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솔잎을 종이봉지나 양파망 같은 데 넣고 방안에 매달아 놓고 말리면 향긋한 솔냄새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다.

솔잎으로 효소나 술을 담가 먹기도 하는데 술을 멀리해야 할 환자들도 금기시 할 필요가 없다.

 

솔잎 효소는 보통 솔잎을 흑설탕이나 꿀로 재어 만든다.

거기에 하루쯤 묵힌 정수기 물, 오염 안된 생수를 적당량 넣고 밀봉해 양지바른 곳에서 발효시킨다.

1-2년정도 발효시킨 솔잎 효소는3~5배 정도 생수에 희석시켜 마시거나 농도가 묽은 경우는 그냥 차게 마신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