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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종말 늙지 않고 젊어질 수 있다. T105

건강 health/=의학 medical science

by 진보남북통일 2022. 11. 1. 13:06

본문

노화의 종말 늙지 않고 젊어질 수 있다.

“Ending Aging” by Aubrey de Grey (Author), Michael Rae (Author),

Harvard Medical School Lifespan Revolution Project,

Published for first time in 2007,

 

Full name; Aubrey David Nicholas Jasper de Grey,

생일; 20 April 1963 (age 59) London, England,

국적 nationality; 영국,

모교, Alma mater ;

College or Hall of the Holy Trinity in the University of Cam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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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

Rejuvenate; 다시 젊어 보이게 [젊은 기분이 들게] 하다, 활기를 되찾게 하다

Rejuvenation, 다시 젊어짐, 회춘, 원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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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아래 책은 독후감 때문에 2가지로 혼동이 된다.

책이 서로 다른데

‘Ending Aging’ by Aubrey de Grey (Author), Michael Rae (Author),

‘Lifespan: Why We Age―and Why We Don't Have To’, by David A. Sinclair,

이다.

 

읽어보지 않아서 내용은 모르겠으나

누가 쓴 책이든간에 [Aubrey de Grey 이든 David A. Sinclair,이던 ] 

2가지로 나누어볼수 있는데

‘생명 연장’과

‘영원히 사는 방법’ 이다.

 

그런데 Aubrey de Grey (Author), Michael Rae (Author),가 쓴 제목에는

End of aging 이라는 제목이 마음에 걸린다.

Aubrey de Grey 이넘은 기독교 대학을 나왔고

 

성경에 영원히 사는 방법은 3가지로 되 있다.

신이 되건가, 천국에 가던가, 지옥에 가야한다.

 

성경은 이 지상에서 영원히 사는 방법을 제시 한 일이 없다.

 

만일 사람들이 200-300 년을 살수 있다면

유전자 조작이 있어야하고

그 비용을 낼수 있는 인구들은 15% 안에 드는 거부들이고

나머지 85% 인구들은 제 생명에 죽게된다.

 

의사가 되어 수백년을 살려고

의학대학의 신청자들은 미어 터지고

나머지 가난한 중산층 이하 85% 는 인간 동물 노예가 된다.

 

불노장수로 인한 인구증가는 누구의 책임인가?

 

인간 지배층과

인간 동물층 으로 구별이되는 비극

흑백의 인종차별 비극은 다른 형태로 나타난다.

 

장수를 위한 유전자 조작 된 동물과 식물이 넘쳐난다.

 

인간 지배층은

인간동물들을 우리에 가두고

필요할때는 꺼내어 노동을 시킨다.

 

국회에는 늙지 않는 인간지배층 뿐이고

인간동물층은 무기 구입을 금지 시킨다.

 

인간 지배층의 성행위 즐거움은 늘어나고

인간동물층의 성행위는 금지되고

번식을위해 흥분제가 사용된다.

 

늙지 않는 사회는

또 다른 에덴동산의 시작이고

다른 바벨탑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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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의대 수명 혁명 프로젝트, 노화는 질병이며 치료할 수 있다,

노화는 늦추고 멈추고 되돌리기까지 할 수 있다.

유튜브 36.17 분,

https://www.youtube.com/watch?v=lFwNxJQ6dTE

 

오디오; 46.36 분

https://www.youtube.com/watch?v=chGELx6vg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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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

‘노화의 종말’을 읽고,

 

생명을 가지고 있는 생명체라면 노화를 피할 수 없다. 모든 생명체들은 자신에게 부여된 삶을 인정하고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인간을 제외하고 말이다.

인간은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 끊임 없이 노력을 한다. 그 결과 실제로 인간의 기대 수명은 과거 인류보다 훨씬 늘어났다.

문명과 과학, 의학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기인한 것일 수도 있다.

어쨌든 인간이 노화를 막고 생명을 연장시키려는 이런 욕구는 과거로부터도 끊임없이 시도했던 과업 중 하나이다.

그 옛날 진시황도 전설의 불로초를 찾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지만 그 역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운명을 맞이해야만 했다.

예전 <네이처>라는 과학 잡지에서 한 논문이 발표되는데 ‘레스베라트롤, resveratrol’ 이라는 물질에 대한 논문이었다.

이 물질은 적포도주에 많이 들어있는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아주 센세이션한 반향을 일으켰고 그 결과 적포도주의 판매량이 30%나 급증했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난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

갈수록 심해지는 부와 수명 양극화에 관한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김승섭 교수의 장애의 역사라는 책에도 등장하는 내용인데

소득수준 하위 20퍼센트는 기대수명이 74세,

상위는 80세라고 한다.

이미 기대수명이 6년이상 벌어졌는데 이것이 17년전의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이후는 그 격차가 더벌어질 텐데 과학의 발달이 얼마만큼 이어질 것인가 그리고 그 격차는 얼마만큼 벌어질 것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었다.

 

수명연장에 대한 나의 의견 정리;

수명연장에 대한 것은사실 어려운 문제이다.

수명연장을 위해선 일단 인간의 DNA를 조작을 해야하는데

이는 생명의 존엄성의 문제와도 직결되는 문제이다.

 

그리고 책내용 대로라면 2025년이면 모든 생명체의 DNA지도가 오픈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런 식으로 DNA조작으로 인해 생명연장이 일어나다면 생명을 도구적으로 이용한다는 이유로 반대를 하는 의견들도 있다.

일단 수명의 연장은 인류 측면에서는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기술이 어떻게 쓰일지는 전세계적 고민이 필요한 것 같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단 수명 연장보다는 일단 당장 윤택한 삶을 위한 과학기술이 이루어진 뒤에 모든 사람들이 생명 윤리성에 대해, 괜찮은 가치관을 가졌을 때 수명연장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고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서론 – 영원히 살 수 있을까?

5살 때, 누구나 언젠간 죽는다는 걸 처음으로 깨달았을 때, 죽음이 너무 무서웠다.

그리고 생각했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살고 싶다고. 영원히 늙지 않고 영생을 누리는 것은 모든 사람이 꿈에 그리는 삶일 것이다.

영원히 늙지 않고 살 수 있는 날이 올까? 이 질문에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David A. Sinclair, A.O. 하버드 의과대학 박사는 멀지 않은 미래에 가능하다고 말한다.

미래의 인류는 노화방지 백신과 알약만으로 신체나이를 되돌리며 영원히 살 것이라고 말이다.

어쩌면 인류의 모든 것을 바꿔버릴 수 있는 이 말이 너무 흥미로웠다.

또 데이비드 박사는 생물이 늙어야 한다는 자연법칙은 없으며 노화는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화가 자연의 이치이며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데이비드 박사의 말은 늙는다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노화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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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화의 종말을 통해 노화를 질병으로 정의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인간 삶의 마자믹에 대한 두가지 생각이 있다.

하나는 늙음과 죽음을 자연의 순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생각, 또 하나는 인간이 발견 또는 개발한 모든 기술을 동원하여 늙음과 죽음으로부터 멀어지려는 생각이 그것이다.

인간의 처음부터 최근까지 노화와 죽음의 문제는 사람이 어쩔 수 없는 일, 인간 능력 밖의 일로 받아들여졌다.

운명이 점지한 지상의 시간을 다 살고나면 그 기간에 관계없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저 세상으로 가는 일이 당연하다 여겨졌다. 근래 의학 기술의 발달로 이런 생각이 도전받고 있다. 죽음에 대한 기존 관념이 흔들리기 시작한지 꽤 됐다. 이 책은 화학계, 의학계의 최신 정보를 근거로 인간의 생존 한계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길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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