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윤석열의 ‘노망 문학상’ '망상의 계엄령' T1092

정치 politics

by 진보남북통일 2025. 2. 19. 15:24

본문

윤석열의 ‘노망 문학상’ '망상의 계엄령'  '망상 계엄령'

 

언론 증거 실화 이야기.

 

당신도 모르게 전 정보사령관 노상원의 수첩 노트에 이름이 적혀있었다.

내 방식대로 다른 사람들을 수거하여 조용히 처리하려고 했다.

그 후에 모든 것은 천안함 사건처럼 북한 어뢰 1번으로 밀어부치면 된다.

 

[단독] 계엄 ‘데스노트 death note’에 차범근, 조국…천주교 사제도 “수거” 대상,

기사 원문. 배지현 기자;

2025.02.14.

 

‘12·3 비상계엄’의 비선으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이름도 언급된 사실이 새로 확인됐다.

수첩에는 정치인뿐 아니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었던 차범근씨까지 여러 사람의 이름이 등장한다.

 

한겨레가 13일 입수한 ‘노상원 수첩’에는

‘1차 수집 대상’으로 “이해찬 등, 좌파 골수들”이라고 적혀있다.

이 전 총리 역시 우선 체포대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요 체포 대상으로 보이는 이른바 에이(A)급에는 “좌파판사 전원, 윤미향, 유창훈, 권순일, 이재명, 노랑 판사, 김명수, 황운하, 조국, 문재인” 등이 열거됐다.

 

‘유창훈’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던 판사고

‘권순일’은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대법원이 2020년 7월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을 때 대법관이었다.

 

‘노랑 판사’는 민주화 시위 등에 관대한 판결을 내리는 법관으로 추정된다.

홍콩에서 반정부 시위에 관대한 판결을 내리는 판사를 노랑 판사로 부르기 때문이다.

홍콩에서 반정부 시위를 상징하는 색깔인 노란색에서 따온 명칭이다.

 

이밖에도 에이급에는 “임종석, 이준석, 유시민, 문재인과 그 일당, 이재명 쪽 놈들”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아울러 “정청래, 김용민, 김의겸, 전교조, 민변, 민노총, 문 때 청근무(행정관 이상), 현역 포함(경찰 해경), 좌파 연예인(김제동, 김어준, 방송국)” 등도 에이급을 언급한 대목에 함께 등장한다.

 

이와 별도의 ‘수거 대상’으로는 “사이비 종교단체, 정의사회구현단, 퇴진운동재단 불교, 기독교, 대진연” 등이 언급됐다.

‘정의사회구현단’은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으로 추정되고,

‘대진연’은 진보적 대학생 단체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을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

 

‘노상원 수첩’에는 민주당 인사의 이름을 빼곡하게 기록해 둔 대목도 나온다.

이곳에서는 “정청래, 김의겸, 김민국(김남국으로 추정), 서영교, 고민정, 윤건영, 조국, 노영민, 추미애, 박범계” 등의 이름이 적혔다.

 

이외에도 “문 때 국정상황실장, 문 때 청 행정관 이상(현역 예비역, 경찰 포함), 문 때 차관 이상, 문 때 국정원 차장 이상, 문 때 국정원 하수인들, 문 때 경찰 중 의원된 놈 총경, 문 때 서울청장, 경찰청장, 기무사령관, 총장, 의장 등 수뇌부, 문 때 장관들 정책보좌관 한 놈들,

문 때 공기업 인사들, 민노총, 민변, 전교조 핵심들, 좌파유튜버, 좌파 판사(유창훈, 권순일 등), 이재명 지원 판사 검사들, 문 때 정치검찰들(이성윤 등), 좌파 연예인들, 친북좌파, 종북 각종 조직, 전장연, 간첩 수사받는 놈들” 등 문재인 정부 시절 주요 관료와 공기업 인사들까지 수첩에 언급됐다.

 

전장연은 장애인 이동권 확보 운동을 하는 전국장애인 차별철폐연대를 의미한다.

 

또 다른 곳에는 “차범근, 좌파연예인”이라는 내용도 나온다.

이는 차범근씨가 지난해 1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아내 정경심씨의 자녀 입시 비리 사건을 심리한 재판부에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차씨는 당시 “그동안 조국 가족이 받은 고통과 그들이 감수한 징벌은 비슷한 경험을 한 대한민국의 수많은 학부모에게 큰 경종이 되었으리라 확신한다”고 탄원서에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조 전 장관 등과의 인연이 없다면서도 “조국의 두 아이는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그 용기와 반성을 깊이 헤아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다”고 적었다고 한다.

 

이밖에도 “김명수 대법관 때 좌파 판사, 이성윤 등 좌파 검사, 김남국, 황운하, 조씨 일가, 문 일가 더탐사 일당, 촛불집회 주모자들, 가짜뉴스 양산 공장 김어준, 좌파 방송사 주요간부들”을 적어 놓고

 

그 아래 “김두환(김두한 오기로 추정) 시대 주먹들을 이용하여 좌파놈들을 분쇄시키는 방안”이라고 썼다. 이들을 상대로 폭력조직을 이용한 ‘백색테러’를 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노상원 수첩은 “송영길, 서영교, 윤건영, 윤미향, 유시민, 김민석”의 이름을 열거한 뒤 마무리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31096?ntype=RANKING

 

[단독] 계엄 ‘데스노트’에 차범근·조국…천주교 사제도 “수거” 대상

‘12·3 비상계엄’의 비선으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이름도 언급된 사실이 새로 확인됐다. 수첩에는 정치인뿐 아니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었던 차범

n.news.naver.com

 

추가 ;

인천 연안부두에서 세월호에 몰래 그 물건(?)을 실었듯이

컨테이너에 넣어 백령도 뒷벽으로 가라!

그 다음 북파공작원이 작업을 하여 마무리하고,

마무리한 요원의 조끼를 폭파시켜 '사자유구무언(死者有口無言)'으로 만들어 지우개로 깨끗히 지우면, 완벽하게 '흰백지(?)'만 남게 된다.

 

"노상원, 북파공작원 요원들에 '원격 폭탄조끼' 입혀 폭사시켜라 지시;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83266_36711.html

 

"노상원, 북파공작원 요원들에 '원격 폭탄조끼' 입혀 폭사시켜라 지시"

12·3 비상계엄 사태에서 '비선'으로 지목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현직 시절 "임무가 끝나면 북파공작원 요원들에게 원격 폭탄조끼를 입혀 제거하라"는 등의 지시를 내렸다는 ...

imnews.imbc.com

 

계엄의 밤 ‘비선 문고리’, 노상원의 수첩에 적힌 것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754

 

계엄의 밤 ‘비선 문고리’, 노상원의 수첩에 적힌 것들

‘국회 봉쇄’ ‘수거 대상’ ‘사살’ ‘북의 NLL(북방한계선) 공격 유도’. 60여 쪽 분량의 손바닥만 한 작은 수첩에 적힌 메모들이다. 파편처럼 흩어진 단어들을 모으고 맥락을 이어보면 12·3

www.sisain.co.kr

 

 

[단독] "김용현이 '노상원 지시가 내 지시'라고 해"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919263&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단독] "김용현이 '노상원 지시가 내 지시'라고 해"

이번 비상계엄에서 핵심 역할을 한 걸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어제 구속됐습니다. 그런데 앞서 구속된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조사 과정에서 김용현 전 장관으로부터 노 전 사령관의

news.sbs.co.kr

 

 

노상원의 북파공작원 폭사 뉴스;

 

https://search.yahoo.com/yhs/search/?hspart=pty&hsimp=yhs-browser_wavebrowser&grd=1¶m2=3562908e-3a50-40a7-bccf-90959dc5ede5¶m3=wav~US~appfocus1~¶m4=d-cp15295532790-lp5-hh6-obgc-wav-vuentp%3Aon-igSbqyrkqjkYTRdEw-ab36-w64-brwsr-obx~Chrome~%EB%85%B8%EC%83%81%EC%9B%90+%EB%B6%81%ED%8C%8C%EA%B3%B5%EC%9E%91%EC%9B%90+%EC%A1%B0%EB%81%BC+%ED%8F%AD%ED%8C%8C~B2D7D7656EB4E5153688637C8FBF7B49~Win10¶m1=20220212&p=%EB%85%B8%EC%83%81%EC%9B%90+%EB%B6%81%ED%8C%8C%EA%B3%B5%EC%9E%9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