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청소업자 사진 포함 T1234

나쁜 청소업자 사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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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를 보면 이해가 안된다.

청소업자를 불러서 집 청소를 하고 점검도 확인도 안하고 $600 달러를 주었다.

 

10분 후에 집에 와보니 먼지가 그대로있고 개판청소를 하고 돈만 받아갔다.

청소업자는 걸래만 들고 왔다고한다. 

 

한국에는 안전불감증이라는게 있다.

Insensitivity to safety 안전에대한 무감각이다.

위험에 대한 조심성이나 안전 점검은 무시한다.

 

믿음불감증 Insensitivity to belief 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생각난다.

사기를 당해도 무조건 믿고보는거다.

 

이게 얼마나 위험하고 인생을 망치는지 전혀 모른다.

귀중품은 안훔처갔는지,, 그것도 점검을 안했을게다.

 

잃어버린 아이를 밤에 찾았다고 연락이 왔다.

밤에 데리고와서 집에와보니 내 아이가 아니었다.

이게 얼마나 상식에서 한참 벗어난 태도인지 생각해보아야한다.

 

항상 거래하던 페인트업자가 아파트를 페인트하면 믿고 돈을 줄수가 있다.

여러번 거래해서 서로 알기 때문에,,

 

그러나 처음 거래인데, 확인도 안하고 돈을 주었다는게 ,, 이해가 안되고,,

고발을한다며 청소업자의 이름 전화 주소도 올리지 않으면,,

이게 무슨 고발?? 고발을 하려면

피해자는 나쁜 가해자들의 신원을 공개해야한다.

 

가해자 신원공개를 무서워하면 왜 고발을??

 

나 같은 사람에게 걸리면 신상을 모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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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 -

 

최근에 이사하는 집에 페인트 공사를 새로 해서 먼지가 많아 청소업체를 불렀습니다.

라코 광고에 나온 청소업체에 연락하니,

타운홈(타일 있는 곳)은 $600 정도라고 하셔서 가격은 다소 높지만 그만큼 꼼꼼할 거라 기대했습니다.

위에 사진이 청소후 사진 입니다 .

 

부부 두 분이 오셔서 물걸레만 들고 오셨는데도, 그래도 잘해주시겠지 하고 믿고 맡겼습니다.

약 4시간 뒤에 다 끝났다고 하셔서 저는 일을 하고 있어서 직접 확인을 못했고, 아내에게 가서 상태를 봐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 말로는 청소 사장님께서 다른 예약이 있으셨는지 급하게 “여기 했고, 저기 했고” 라며 빠르게 보여주시고 돈을 바로 보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선 젤로( 젤로가 뭐야? )로 돈을 먼저 보내드렸고, 돈 미리보낸게 제 실수 입니다 .

제가 10분 뒤에 집에 돌아와서 직접 상태를 보고

화가나 전화를 걸어서 다시 오실수 없냐고 하니 무슨 소리냐며 전화를 끝으시고 잠수 탔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면 제가 일 끝나고 혼자 물걸레질해도 이보다는 나았을 것 같습니다.

가격을 떠나 청소 전문 업체면 제대로된 기계나 도구로 청소 하는게 상식에 아닌지 ..

카드도 안받고 젤이나 케쉬 요구하시고 청소 서비스가 원래 이 정도 퀄리티에 이런 가격인가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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