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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왜 캄보디아에 많은 병원을 지었는가? T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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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보남북통일 2025. 10. 2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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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왜 캄보디아에 많은 병원을 지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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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많은 중국병원들 장기 적출,

 

한국 장기이식윤리협회(KAEOT) 김황호 이사 인터뷰,

 

"시아누크빌에 중국 병원이 엄청 많은데, 옛날에는 모두 장기 적출을 위해 사용했던 병원" 이라며

"지금은 장기를 팔기보다 억지로 일을 시키고, 쓸 때까지 쓰이면 미얀마로 보낸다.

아마 미얀마에서 장기 적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캄보디아 장기적출 의혹…中 '일대일로 의료 수출'의 검은 그림자,

https://www.youtube.com/watch?v=OgujGpz9KQo

 

 

캄보디아 현지에서 외국인 대상 불법 이식 의혹이 제기되며,

한국 장기이식윤리협회(KAEOT) 김황호 이사가 그 실태를 진단했다.

 

김 이사는 인터뷰에서 "“캄보디아는 이제 중국의 한 성(省)처럼 움직이고 있다"며

중국의 장기 이식 관련 시스템이 주변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우려했다.

 

그는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을 통해 세워진 병원, 캄보디아 군부와 당국의 유착 의혹, 그리고 국제사회의 미온적 대응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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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간 한국인들 매년 2000~3000명씩 안 돌아와,

운석열은 자국민 보호 안하고 뭐 했나?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5/10/20/20251020500002

 

캄보디아 간 한국인들 매년 2000~3000명씩 안 돌아와… “중국 통해 밀항도”

정부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스캠(사기) 산업에 종사하는 한국인이 1000명 남짓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가운데 실제 가담 인원은 훨씬 많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통계가 나왔다. 20일 더불어민주당 박

ww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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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명 사망"·"안구적출"…캄보디아 '웬치'선 무슨 일이,

 

https://www.yna.co.kr/view/AKR20251013134600004

 

"하루 한명 사망"·"안구적출"…캄보디아 '웬치'선 무슨 일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이른바 '웬치'로 불리는 캄보디아의 범죄단지에서 고문과 폭행을 견디다 못해 사망하는 사람이 하루에 한 명꼴로 ...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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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배후 프린스 구릅회장 중국인 천즈 행방 묘연

천즈 (陳志, 나이 38) Chen Zi,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10/18/4AA5ZRKCNFBNBINCKBYX55KOJA/

 

캄보디아 ‘태자 단지’ 운영한 프린스그룹 회장 행방 묘연

캄보디아 태자 단지 운영한 프린스그룹 회장 행방 묘연

www.chosun.com

 

 

캄보디아 '태자 단지' 운영한 프린스그룹 회장 천즈 행방 묘연,

입력 2025.10.18.

 

정부 합동 대응팀이 최근 한국인 집단 납치 사건 조사를 위해 방문한 캄보디아 태자(太子) 단지 등 대규모 사기범죄 단지를 운영해온 프린스그룹 천즈 회장이 잠적했다고 18일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캄보디아데일리와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정부가 2025 10월 14일 프린스그룹 등에 대한 제재를 발표한 가운데 천즈 회장 행방이 묘연해 실종설이 나오고 있다.

 

천즈 회장은 캄보디아에서는 최고 실세 훈 센 전 총리의 고문을 맡는 등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왔지만, 미국과 중국 당국은 그와 프린스그룹 대한 법적 제재를 추진해왔다.

 

미 법무부는 천즈 회장을 온라인 금융사기와 자금세탁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유죄 확정시 최대 40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미 법무부는 천즈 회장이 보유해온 약 150억달러(약 21조원) 상당의 비트코인 12만7271개를 몰수하기 위한 소송도 제기했다.

 

중국 당국도 프린스그룹이 사기범죄로 불법 수입을 올린 것으로 보고 2020년 특별수사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 천즈 회장의 캄보디아 시민권 박탈과 중국 송환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현재 그가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는 드러나지 않았다.

 

천즈 회장은 2024, 12월 프린스그룹 계열 프린스은행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캄보디아 범죄단지 배후로 지목되는 프린스그룹 등에 대한 압박과 제재가 가해지자 프린스은행에서는 ‘뱅크런’(예금 대량 인출)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미국과 영국 정부의 강력한 제재 이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주요 지점에 예금을 인출하려는 고객들이 몰려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프린스은행은 “캄보디아 중앙은행(NBC)의 감독과 규제 하에 독립적이고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모든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등지에서 부동산, 금융, 호텔, 통신 등 광범위한 사업을 하는 프린스그룹은 카지노와 사기 작업장으로 사용되는 단지를 건설하고 대리인을 통해 운영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1987년 중국에서 태어난 천즈 회장은 2014년 캄보디아 국적을 취득하고 정계와 유착해 급속도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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