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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죽이는 설탕 당뇨병의 가장 큰 원인, T195

먹거리 음식 FOOD

by 진보남북통일 2022. 12. 2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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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죽이는 설탕 당뇨병의 가장 큰 원인,

 

세계보건기구 권장량보다 4배 더먹어,

 

우리가 살아 움직이고 생각할 수 있는 원동력은 내 몸을 구성 하고 있는 세포들이 끊임없이 에너지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포가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당연히 음식물을 섭취해야 하는데 세포는 음식을 직접 받아먹지 못하고 탄수화물이란 설탕만 섭취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섭취한 음식물은 위와 장에서 탄수화물로 전환 시켜 간에 저장 시키는데  입자가 아주 작아야 한다.

 

왜냐하면 세포가 받아먹는 입이라 할 수 있는 구멍들(세포 등에 많이 있음)은 백만 분의 1mm로 아주 작기 때문이다. 모든 세포는 땀이라는 물속에 잠겨 있으며 적혈구는 탄수화물을 세포 주위에 풀어 놓는다.

문제는 설탕 자체가 끈적거려 설탕 스스로 이 작은 구멍을 통과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설탕의 끈기를 제거하는 호르몬을 췌장에서 만들어 설탕의 끈기를 제거하는데 이 호르몬이 인슐린이다.

 

따라서 설탕(탄수화물)이 생기면 췌장은 무조건 인슐린을 배출한다.

하지만 문제가 생겨 인슐린을 적게 방출할 때는 설탕의 끈기를 제거하지 못해 설탕이 세포속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따라서 세포가 에너지를 못 만들고 뇌졸증, 심근경색, 협심증, 심지어는 사망에 이른다. 

이를 당뇨병이라 하는데 이 경우는 지속적으로 인슐린 약을 복용해야 한다.

만약에 세포가 필요로 하는  탄수화물(설탕)양만큼만 인슐린을 배출하여 끈기를 제거하고 나머지 탄수화물은 변으로 내보낸다면 당뇨병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과거에는 음식이 항상 모자라 그러한 제도는 만들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우리 몸은 굶주림으로 음식물이 안들어오는 경우를 대비하여 탄수화물을 글리코겐(Glykogen)이란 물질로 만들어 간에 보관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오래전 인간이 유목생활을 할 때는 끼니를 거를 경우가 많았으며 이런 경우를 위하여 탄수화물을 글리코겐으로 만들어 간에 보관하였다가 굶주릴 때 사용했다.

 

하지만 근래는 삼시세끼 다먹고 간식까지 먹다보니 설탕이 간에 꽉 차 차선책으로 근육 속으로 보내보관하는데 이것이 바로 지방이고 비만의 원인이 되고 있다.

 

하지만 췌장은 인슐린을 무제한으로 방출 수가 없다.

즉 과잉으로 음식물을 섭취하여 인슐린이 다 소진되면 다시 인슐린이 생성될 때 가지 공백이 생기며 설탕의 끈기를 제거할 수 없고 세포가 에너지 생산을 할 수 없어 위험한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췌장에서 인슐린 만드는 자동인지 기능이 고장이나 신체 내에 혈당을 알맞게 통제할 수가 없다. 그러면 결국 달갑지 않은 당뇨병과 싸워야 한다. 

 

당뇨병은 결국 췌장기능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취약한 췌장을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유전적인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식습관에 의해 후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바로 설탕이 당뇨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원래 인간은 설탕 없이 쌀과 밀을 주식으로 살아도 세포가 필요로 하는 설탕은 그 속에 충분히 있다.

하지만 뇌는 설탕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어 설탕을 수용하라는 지시를 늘 하고 있지만 “혈액에 설탕이 너무 많으니 설탕 섭취를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릴 줄 모른다. 

 

;; 췌장의 내분비 기능 ;;

자연에서 먹이를 찾아야만 했던 시절에서는 설탕을 섭취하지 말라는 지시가 필요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설탕이 등장하면서 문제가 시작했다.

인도인 들이 배고플 때 사탕수수대 속의 단물을 짜내 먹었는데 약 200년 전 서구 사람들이 이 액체를 고체로 만들어 유럽시장에 팔기 시작하여 돈을 벌었다. 

 

설탕은 이렇게 시작하여 지금은 전인류가 설탕에 중독이 되고 말았다.

설탕을 직접 섭취하지 않으니 상관 없다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 대부분 설탕이 첨가 돼있다.

예를 들면 당뇨환자를 위한 식빵을 먹어보면 마치 종이를 씹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는 설탕이 모든 음식물과 음료수에 가미되어 인간은 이미 중독이 돼있기 때문이다.

 

맛있는 음식을 만든다고 소문난 음식점들은 설탕에 중독된 혀를 즐겁게 하기 위하여 더 많은 설탕을 쓴다는 보고서도 있다.

 

오늘날 북미인들은 하루 평군 22개 티스푼의 설탕을 소비하는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양보다 4배나 많다.

이같이 설탕은  인체에 백해무익한 존재이며 오히려 여러 가지 병을 유발하고 있다.

 

즉 충치, 비만, 당뇨, 간 기능저하, 췌장암, 신장병, 고혈압 등을 유발하여 “설탕을 달콤한 독약”이라고 단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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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설탕의 소리없는 공격. 우리는 왜 단맛에 중독되나

( KBS 557회, 2015.10.14 )

 44.33 분,

https://www.youtube.com/watch?v=ecN8ujTQC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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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 왜 독인가 by Dr, Robert Lustig

 

Dr. Lustig says sugar, in any form, is responsible for many of the illnesses plaguing Americans including obesity, type 2 diabetes, heart disease, high blood pressure and even cancer. Through the treatment of his own patients, sick and obese children, Dr. Lustig concludes, “sugar is toxic,

 

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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