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가 이사를 안가려고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베드 아파트이고 아파트 리스할때
계약서에 저와 룸메 이름이 둘다 올라가 있는 상태인데
저는 이사를 가서 혼자 살기를 원하는데, 룸메이트가 이사를 갈 생각이 없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디파짓도 돌려받아야하고, 이사도 가야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댓글,
메니져에게 이문제에 대해 상의를 해보았나요?
메니져가 계약서에서 님의 이름은 빼준다고 하면 디파짓 포기하고 나오세요.
그게 나중을 위해서 더 깨끗하게 끝날 수 있습니다.
전혀 도와줄수 없다면, 아쉬운 사람이 굽신거려야 되겠죠.
[[ 의견 ; 그게 굽신거린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계약 조건이 맞아야 해결 되는것,]]
설명으로 현 상황파악이 잘 안되지만,
룸메와 사이가 좋다면 최대한 잘 말해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네요.
끝까지 절반의 디파짓을 돌려주지 않겠다면, 반포기로 나가셔야 합니다.
하지만 두분 모두 싸인이 들어가서 나중에 그 친구가 나갈때도 님의 허락이 필요할겁니다. 리펀디파짓 또한 두 사람 이름으로 나오겠죠.
그러니 원만하게 사이좋게 결정하고, 디파짓은 반포기로 생각하고 나오세요.
[[ 의견 ; 막판에 ‘사이 좋게’란 개소리일뿐, 계약 조건이 중요,]]
그리고, 메니져 한테도 본인은 나가지만
디파짓에 대해 어떻게 하고 싶은지에 대해 노티스를 주시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계약서에서 님의 이름을 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나중에 룸메가 월세를 안낼수도 있고,
여러가지 금전적인 손해를 더 입힐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