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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에 이어 안중근 의사 영웅실도철거. T489

사회 Society

by 진보남북통일 2023. 10. 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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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에 이어 안중근 의사 영웅실도 철거.

 

[ 의견; ]

 

야당들은 시위를 해서 국민들에게 알리고

 

목숨바쳐 나라를 구한 애국자분들을 없애버리면

 

매국노이고, 국정농단이고,

 

이것을 국민에게 알려야

선거때 국힘당에 등 돌리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투표에 도움이 됨니다.

 

조국을 지켜 목숨 바친 사람들을 모두 없애버리면

우리 나라 정신문화의 앞날은??

 

일본군을 바다에 사장시킨 이순신 흉상도 

안보이는대로 이전 할 것 같아요.

 

우리 나라가 다시 일제 시대가 되네요

 

일본에 잘 보이려고 별짓을 다 하네요

 

이런 뉴스는 JTBC 에서만 나와요

다 쉬쉬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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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홍범도실' 등 교내 독립전쟁 영웅실도 철거 결정 / JTBC 뉴스룸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dmMBSfsHC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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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 -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61865?sid=100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옮기기로 한데 이어

 

안중근 등 독립 영웅의 이름을 딴 교내 독립전쟁 영웅실까지 없애기로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일제 강점기 무장독립운동만 기념하는 건 편향성이 우려된다는 이유였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육군사관학교 충무관에는 홍범도·김좌진·안중근 장군 등 7명의 독립 전쟁 영웅 이름을 붙인 공간이 있습니다.

 

육사는 이 곳을 철거하기로 하고 지난 7월 육군본부에 공사비 3억 7천여만원을 요청했습니다.

 

건물 앞에 있던 홍범도 장군 흉상을 이전하기로 해 논란을 빚은 육사가 건물 안 '독립전쟁 영웅실'까지 없애려고 한 겁니다.

 

육사 측은, 2018년 설치된 '독립전쟁 영웅실'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며,

특정 인물을 기리는 게 아닌 국난 극복 역사를 학습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

 

육사는 지난해 11월 육군참모총장 주관 회의에서도 이곳을 '편향성'이 우려되는 사례로 들었습니다.

 

이때문에, 육사측이 일제 강점기 무장 독립운동에서 육사의 뿌리를 찾아야한다는 일부 시각에 부담을 느낀게/ 아니냔 지적이 나옵니다.

 

[정성호/국회 국방위원회 : 독립군 흉상 철거를 넘어서 독립영웅실까지 철거하는 것은 우리 군에서 조직적으로 역사를 지우고, 역사를 왜곡하는 데 앞장서고 있지 않나…]

 

특히, 육사는 철거 예산을 빠르게 받기 위해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행사를 이유로 들기도 했습니다.

 

실제, 육군본부는 보고를 받은 당일, 예산을 의결했습니다.

 

육사 측은 독립운동 기념물 뿐만아니라, 6.25 전쟁 미군 전사자 추모비도 재배치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의견;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분들은, 6.25 전쟁 미군 전사자 추모비 옮기는것과 관계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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