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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했던 중국 전 총리 리커창 사망일까 타살일까? T522

정치 politics

by 진보남북통일 2023. 10. 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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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했던 중국 전 총리 리커창 사망일까 타살일까?

 

sudden death of China’s former No. 2 Leader Li Keqiang,

 

Former Chinese Premier Li Keqiang died in Xi Jinping's Shadow

 

was Li Keqiang mur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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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Li Keqiang 은 건강했다고 한다.

68살이면 심장병으로 죽을 나이가 아니다.

 

시진핑이나 러시아의 푸틴은 매우 독하고 차거운 정치인들이다.

 

한국 기사와는 달리 영어기사에는 sudden death 라고 표현 했다.

장례식 장면들을 비공개로 한다면 그것도 의심이 될수 있다.

 

건강관리를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밤 12 시가 넘어서 심장마비가 되는 경우도

조금 이해가 어렵다.

 

타살 증거는 없으나

정말로 심장병인지도 의문이다.

 

만일 시진핑의 권력에 눌려서 증거가 안나타난다면

10여년 이상 걸려야 진실이 알려질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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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에 '쓴소리'…리커창 퇴임 7개월 만에 사망,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jcWVfklyklY

 

영어 기사 ;

Li Keqiang: former premier had fatal heart attack during swim in Shanghai, sources say,

 

The sudden death of China's former No. 2 leader Li Keqiang has shocked many people,

https://www.washingtonpost.com/business/2023/10/27/china-li-keqiang-death-reaction/b6d66942-7480-11ee-936d-7a16ee667359_story.html

 

The sudden death of China's former No. 2 leader Li Keqiang has shocked many

The sudden death of China’s former No. 2 leader Li Keqiang has shocked many people in the country

www.washingtonpost.com

 

A huge loss’: China’s Communist Party mourns death of Li Keqiang, praises former premier for achievements,

 

https://www.scmp.com/news/china/politics/article/3239355/li-keqiang-former-premier-china-dead?campaign=3239355&module=perpetual_scroll_1_RM&pgtype=article

 

China’s Communist Party mourns Li Keqiang’s death, praises achievements

Official obituary of former leader, who died in Shanghai on Friday, hails his contributions to the economy, belt and road, poverty relief and his support for President Xi Jinping.

www.scmp.com

 

Chinese university students told to avoid private memorial events for former premier Li Keqiang

Some universities have asked student counsellors and leaders not to arrange mourning activities, fearing they could turn into protests,

Beijing expected to tighten security in coming days ‘as they don’t want any mishaps during this difficult period’, political commentator says,

 

중국 국방장관 내용 없이 해고,

Li Shangfu’s dismissal as China’s defence minister came with no details, but a few clues, observers say,

https://www.scmp.com/news/china/military/article/3239308/li-shangfus-dismissal-defence-minister-came-no-details-few-clues-observers-say?campaign=3239493&module=bottom_card_4&pgtype=article

 

Li Shangfu’s dismissal as defence chief came with no details, but a few clues

Beijing offered no explanations after the defence minister was sacked, but experts point to telltale signs leading up to his demise.

www.sc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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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래신문;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13905.html

 

시진핑에 밀린 ‘2인자 리커창’ 심장마비 사망…퇴임 7개월 만에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향년 68.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이날 오전 “리커창 동지에게 ...

www.hani.co.kr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향년 68.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이날 오전 “리커창 동지에게

26일 갑자기 심장병이 발생했고,

27일 0시10분 상하이에서 세상을 떠났다”며 “부고를 곧 낼 것”이라고 전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리 총리의 사인이 심장마비라고 밝혔다.

 

리 전 총리는 지난 3월 10년 동안 맡던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관례대로 눈에 띄는 대외 활동을 하지 않았다. 한 달 여 전인 9월 초 그가 중국 유명 관광지인 간쑤성 둔황석굴을 방문하는 영상이 일부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왔을 때만 해도, 그는 매우 건강한 모습이었다.

 

1955년생으로 안후이성 출신인 리 전 총리는 중국 주요 정치 파벌 중 하나였던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을 대표하는 정치인이자, 법학과 경제학을 섭렵한 뛰어난 관료로 인정받았다. 최연소 성장 등을 맡으며 승승장구했고, 공청단 출신 선배였던 후진타오 전 주석이 그를 자신에 이은 차기 주석으로 밀기도 했다.

 

2013년에는 시 주석에 이어 중국 권력 서열 2위이자 거시 경제와 민생을 관리하는 국무원 총리에 오르며 큰 기대를 받았지만, 시 주석의 거대한 권력에 밀려 전임 주룽지 총리나 원자바오 총리보다 존재감이 크지 않은 총리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 전 총리는 문화대혁명(문혁) 기간인 1974년 고교를 졸업한 뒤 농촌으로 하방돼 일했고, 문혁이 끝난 뒤인 1977년 베이징대에 입학해 법학(학사)과 경제학(석·박사)을 공부했다.

10년간 지속된 문혁으로 다수 청년이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상황에서 문혁 이후 첫 입시 세대인 리 전 총리는 베이징대 학생회장을 맡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1992년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제1서기를 맡으며 공청단의 차세대 리더로 떠올랐고, 1999년에는 44살의 나이로 당시 최연소 성장(허난성)을 맡았다.

시 주석보다 유명도가 앞섰던 리 전 총리는 공청단 출신 후진타오 전 주석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차기 중국 최고지도자 후보로 꼽혔지만 파벌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면서 결국 시 주석에게 패했다.

 

2007년 17차 당 대회 때 시 주석이 서열 6위의 국가 부주석을 맡고, 리 전 총리가 7위인 국무원 부총리를 맡으면서 후계 경쟁이 사실상 종료됐다.

그를 지지했던 후 전 주석은 지난해 10월 22일 중국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 폐막식 도중 수행원 손에 이끌려 중도 퇴장당했다.

이 회의에서 시 주석은 중국공산당 총서기와 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선출돼 ‘시진핑 3기’ 체제의 문을 열었고,

리 전 총리는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에서 물러나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았다.

 

리 전 총리는 시진핑 1기 체제가 출범한 2013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10년 동안 국무원 총리를 맡으며 중국 거시 경제와 민생 정책을 총괄했다.

그가 총리로 재임하는 기간 중국의 국내총생산은 2013년 9조5704억달러(1경2921조원)에서 2022년 17조9631억달러(2경4235조원)로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베이징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큰 기대를 받았지만 기대만큼 눈에 띄는 활동을 하지는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 주석이 중국 경제 분야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당 중앙재경영도소조의 조장을 직접 맡는 등 리 전 총리에게 활동할 공간을 열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쩌민 전 주석 때부터 총리가 당 중앙재경영도소조의 조장을 맡아왔으나, 시 주석 들어 이런 관례가 깨졌다.

 

앞서 2007년 랴오닝성 당서기 시절 리 전 총리는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의 대안으로 전기 소모량, 철도 운송량, 은행 대출 증가율 등 3가지 지표를 합친 이른바 ‘커창지수’를 내놨고, 국제적으로 중국 정부의 통계 발표보다 더 높은 신뢰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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