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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격리부부 T952

가정 Family

by 진보남북통일 2024. 11. 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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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격리부부

 

의견을 말하는 댓글은 없고,, 잘 보고 간다고,,

모두 블러그로 오라는 장사꾼들,

 

만일 내가 기사만 올린다면 블러그는 필요가 없다. 

기사 내용은 인터넽에 많으니까,,,

의견을 올려서  여러분의 생각을 바꾸는 일, 그게 내가 받은 사명이다.

 

의견 ;

이 부부들의 문제는 대화 부족이다.

남편은 내성적이라 아내가 그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고

아내는 논리적이라 남편의 속마음을 읽기보다는

남편의 말만 기준으로 반응하고 해결하려고한다.

 

아내는 자녀들까지 남편으로부터 격리시켜

남편을 더욱 상처를 주고 외롭게 만들었다.

 

남편이 6년동안 방안에서 살았다는게 ,,

정신건강에 매우 위험하고,, 그게 약을 먹어서 낫는게 아니다.

 

남편은 방에서 나오고,

아내는 자녀들에게 아버지 대우를 해주고, 같이 식사하고 ,,

그러면 정신질환은 저절로 치유가 된다.

 

이 부부의 경우는 아내 남편 모두 대화 부족으로인해 오해로 시작 됬다.

 

서로가 마음을 열고 충분히 이야기를 했다면 해결될수 있었는데

오은영 결혼지옥까지 와서 해결을 했다.

 

남편은 앞으로 속 마음을 아내에게 이야기하고,

아내는 남편을 무시하지말고,

서로 타협 점을 찾으면 해결 될 수 있을것같다.

 

원인을 찾아가는 대화법은 회사 문제, 친구관계 여러 방면에서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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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정신과 치료 권유한 아내? “내 자존감을 당신이 떨어트리고 있어!” 격리부부 3

10.21;

https://www.youtube.com/watch?v=2goW5dMSblY

 

 

방에서 6년째 갇혀 지내는 남편? “네 얼굴만 보면 화가 나!” 격리부부 1

13.40;

https://www.youtube.com/watch?v=4APX67YC6Pk&t=15s

 

 

이젠 아이들조차 미워하는 아빠? 점점 투명 인간이 되어가는 남편, 격리부부 2

15.02;

https://www.youtube.com/watch?v=Z4unwNN-Y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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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격리부부’ 아내, 6년째 방에서 생활하는 남편에 정신과 치료 권유 “생각한 결혼 생활 아냐” [종합]

 

'격리부부' 아내가 남편에게 정신과 치료를 권유했다.

 

2024 10월 7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아내의 무시가 싫어 6년째 방에서 생활 중인 남편과,

화를 내는 남편을 건드리면 안 된다는 생각에 남편을 외면하는 아내,

‘격리 부부’가 등장했다.

 

아내는 최근 남편이 협의 이혼을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아내와 두 아들이 이른 시간부터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 남편은 아직 방안에 있었다.

아내는 “제가 해놓은 (음식을) 안 먹는다”라고 말했고, 실제로 남편이 없이 세 가족만 식사를 하며 조용히 대화를 나누었다.

아내는 “남편이 언제 폭팔할지, 언제 화를낼지 몰라서 (조용히 이야기한다)”라고 설명했다.

 

6년째 방에서 생활 중이라는 남편은 아내와 아들들이 나갈 때까지 방에 있었다.

남편은 “눈치 보면서 방 밖으로 나오는 건 아니다.

생리현상을 해결해야 하니 나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내는 방에서만 생활하는 남편에 대해 “처량 맞고 왜 저럴까 싶다. 내가 저렇게 싫을까. 얼마나 싫으면 저렇게 할까. 이런 생각”이라고 말하며 속상해했다.

 

남편은 “제가 생각한 결혼생활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오은영은 “아내가 잘못한 건 하나도 없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차리는 건 아내가 약하다.

정확하고 분명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게 맞다”라고 이들 부부의 성향이 극과 극이라고 설명했다.

 

남편은 아내가 자신에게 정신과 치료를 권유했다며

“나는 정신병이 있다고 생각 안 한다. 내가 화가 많다더라”라고 말했다.

아내는 “부부 상담도 내가 얼마나 매달려서 한 것이냐. 나도 할 수 있는 한계다”라고 호소했다.

 

아내는 남편이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냐는 질문에 “결혼하고 4~5년. 남편이 예측이 안 되었다.

정신과 치료를 받거나 어디 가서 해소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정신 치료 권유로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이라고 느끼게 되었다고.

남편은 “제가 자부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욕도, 폭력도 안 썼다.

아내에게도 ‘야’, ‘너’ 안 했다.

 

저는 정신과적인 문제보다는 ‘내 자존감을 올려달라’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 돌아갈 수 있다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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