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Before Christ) 대신에 BCE (Before Common Era)를 사용한다.
AD(after divine) 대신에 CE(Common Era) 를 사용한다
1세기란 0-99년이 아니라 1-100년이다
0세기란 없다.
따라서 10세기는 901년부터 1000년 까지이다.
당나라가 907년에 망했으니 그는 당시대에 태어났겠지만
당나라 시대에 활동한건 아니다.
--------------------------------------------
불상 포대화상 (布袋和尙) 미륵부처의 화신 포대화상
(중국발음 CH ; Pu-tai Ho-shang)
(일본발음 JAP : Hotei Osho)
Cloth-Sack monk, 천으로 만든 자루 승려,
an erratic[산만한, 변덕스러운, 엉뚱한 기인(奇人), 이상한] monk
포대화상의 다른 이름, 장정자 長汀子 Changtingzi early in the tenth century(당이 CE907년에 망했으니 당 시대 태어났으나 당이 망한 그 이후 사람), noted, inter alia(그 중에서도, 특히 among other things), for his shoulder bag.
Often depicted, especially in Japanese art, as a jovial(명랑한, 즐거운), corpulent(병적으로 뚱뚱한) monk, scantily(부족하고) clad(입은, 덮힌, clothe 의 과거분사) 부족하게 입은 and surrounded by children.
당나라 명주 봉화현 사람으로 법명은 契此(계차)이다. 뚱뚱한 몸집에 얼굴은 항상 웃으며 배는 풍선 처럼 늘어져 괴상한 모습으로 지팡이 끝에다 커다란 자루를 걸러메고 다니는데, 그 자루 속에는 별별 것이 다 들어있어서 무엇이든 중생이 원하는대로 다 내어주어서 포대스님이라고 불렀다.
무엇이든 주는대로 받아먹고 땅을 방바닥으로 삼고 구름을 이불 삼고서 어느 곳에서든지 벌렁 누워 태평하게 코를 골며 이마을 저마을 돌아다니면서 세속사람들과 같이 차별없이 어울리면서 길을 가르치고 이끌었다.
연꽃과 같은 삶이었다. 그는 자연과 더불어 자고 깨었으며 자연과 더불어 행하였고 대자연으로 돌아간 걸림없는 대자유인이었다. 천백억으로 몸을 나누어도 낱낱이 참 미륵일세 항상 세인에게 나뉘어 보이건만 아무도 미륵임을 아는 이 없네 게송을 남기고 반석위에 단정히 앉은채로 입적하였다.
포대화상은 중국의 선사로서 기인이었다. 그는 항시 개 뼈다귀로 가득한 자루를 지고 다녔다.
그는 이 마을 저 마을 자루를 지고 다니면서 "개 뼈다귀 사시오. 개 뼈다귀 사시오." 외치며 다녔다. 사실 개 뼈다귀는 전혀 쓸모가 없는 쓰레기와 같은 것이었으므로 사람들은 그를 미친사람으로 취급하였다. 짖꿎은 아이들이 막대기로 번갈아가며 때리기도 하였으나 그는 때론 울음 짓기도하고 아이들과 실갱이 하기도하며 바보 짓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