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픈 한국 이민 불교 T217

서글픈 한국 이민 불교

 

미국의 베트남 불교는 많이 성장 했다.

 

베트남 인들의 80% 정도가 불교인 이다.

 

음력 새해 설날이 1월 22일 이었다.

 

만날 사람이 있어서 베트남 절에 갔는데

모든 절들이 음력 새해를 성대하게 치룬다.

 

건물도 크고, 불교인들도 많고,

재정도 넉넉하다.

 

반면에 한국 이민 불교는 쪼그라 들었다.

누구의 책임일까?

 

CA 주 와 뉴욕을 비교해보면

CA 주가 한인 인구가 더 많다.

 

그런데 뉴욕의 한인 인구는 적으나

불교는 더 활성화 되 있고

한인 인구 많다는 가주에서는

불교가 죽어버렸디.

 

불교 정체성이 없는 불교인들은

모두 기독교로 가 버렸다.

 

불교에서는 불교인의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지 못했다.

 

그게 미국 한인불교에서 생긴 문제가 아니다.

 

한국에서부터 불교인의 정체성 교육이 전혀 없었다.

그게 미국 이민 와서 나타난것 뿐이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들은 자부심이 대단하다.

그들은 다른 종교로 가지 않는다.

 

여호와의 증인은 돈 돈 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헌금은 적은지 모르나

죽으면서 재산도 모두 갖다 바치고 죽는다.

 

불교평론에서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지만

불교인의로서의 정체성 교육을

어케 할것인가에 대해서는 기사가 없다.

 

아마 내가 못 앍었는지도 모른다.

 

어느 종교이던 한국 문화와 역사가 접붙혀지지 않았다면

그간 우리 것이 아닌 빌려 온 외국 종교일뿐이다.

 

베트남 불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