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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자루승려 포대화상 cloth sack monk, T216

종교 Religion/=불교 Buddhism

by 진보남북통일 2023. 1. 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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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승려 포대화상 cloth sack monk  천으로 만든 자루 승려.

 

아래 사진을 보면 포대화상의 모습을 볼수있다.

불교인들은 포대화상에다 합장을 하고 절을 한다.

 

배가 많이 나온 포대화상의 모습은

건강에서는 매우 위험한 모습니다.

커다란 배 안에 있는건 모두 지방이다.

 

비만의 상징, 당뇨, 고혈압, 뇌졸증, 중풍의 상징이다.

 

몸이 이렇게 되고 싶냐고 물으면 동의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왜 이런 모습에 절을 하는 것 일까?

 

종교는 사람들이 생각을 못하게 만들고

판단을 못하고 그냥 따르게한다.

바른 판단을 하려면 종교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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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을 1100년 대 사람이라했는데

아래 중국어 사전에 찾으면 10세기사람으로 나온다.

 

역사연대구분을 바로 알린다.

요즘은

BC (Before Christ) 대신에 BCE (Before Common Era)를 사용한다.

 

AD(after divine) 대신에 CE(Common Era) 를 사용한다

 

1세기란 0-99년이 아니라 1-100년이다

0세기란 없다.

 

따라서 10세기는 901년부터 1000년 까지이다.

당나라가 907년에 망했으니 그는 당시대에 태어났겠지만

당나라 시대에 활동한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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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 포대화상 (布袋和尙) 미륵부처의 화신 포대화상

 

(중국발음 CH ; Pu-tai Ho-shang)

(일본발음 JAP : Hotei Osho)

 

Cloth-Sack monk, 천으로 만든 자루 승려,

 

an erratic[산만한, 변덕스러운, 엉뚱한 기인(奇人), 이상한] monk

 

포대화상의 다른 이름, 장정자 長汀子 Changtingzi early in the tenth century(당이 CE907년에 망했으니 당 시대 태어났으나 당이 망한 그 이후 사람), noted, inter alia(그 중에서도, 특히 among other things), for his shoulder bag.

Often depicted, especially in Japanese art, as a jovial(명랑한, 즐거운), corpulent(병적으로 뚱뚱한) monk, scantily(부족하고) clad(입은, 덮힌, clothe 의 과거분사) 부족하게 입은 and surrounded by children.

 

중국어 ; 契此和尚 , 五代 後梁 時期之 僧人 ,明州 奉化 (今 浙江 寧波 奉化 )人。因常背負一隻布袋,又稱布袋和尚.

 

後梁 明州評事 蔣宗霸 常與契此和尚交遊,拜之為師。隨之雲遊三年,一日兩人共浴長汀溪中,宗霸看見契此和尚背上有四目.

 

據傳契此和尚 圓寂 前留一偈語:「彌勒真彌勒, 化身 千百億,時時示時人,時人自不識」,因此契此和尚即為 彌勒菩薩 化身的說法便廣為流傳.

 

中國 多數 佛教寺院 裡所供奉的大肚彌勒(或大肚比丘 ),即以契此和尚為原型塑造。由於契此和尚的形象通常為臉帶笑容,手提布袋,因此常常被商家認為帶有歡喜、蓄財的意味,而視同 財神 供奉,流傳至 日本 , 日本人 甚至以 布袋和尚 為 七福神 之一.

 

우리나라에선  금복주 소주의 상표로 더 유명한 분이다.

 

중국 후량(後梁)의 선승(禪僧)으로 호는 정응대사(定應大師)이고 이름은 계차(契此)다.

별명으로는 포대화상(布袋和尙)·장정자(長汀子)·포대사(布袋師) 등이 있다.

명주 봉화현(明州奉化縣:浙江省寧波) 출생.

체구가 비대하고 배가 불룩하게 나왔으며, 항상 커다란 자루를 둘러메고 지팡이를 짚고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시주를 구하거나 시대나 인간사의 길흉 또는 일기를 점쳤다 한다.

 

복덕원만(福德圓滿)한 상을 갖추고 있어 회화, 조각 또는 시문의 좋은 제재가 되었다.

 

게(偈)를 잘하였으며, 봉화현 악림사(岳林寺)에서 죽었다 한다. 그

는 미륵보살의 화신이라는 존경을 받았다.  내용참조 : http://100.naver.com/100.php?id=181995

 

포대화상 布袋和尙 五代的一位高僧。法名契此,又號長汀子。明州奉化(浙江)

당나라 명주 봉화현 사람으로 법명은 契此(계차)이다. 뚱뚱한 몸집에 얼굴은 항상 웃으며 배는 풍선 처럼 늘어져 괴상한 모습으로 지팡이 끝에다 커다란 자루를 걸러메고 다니는데, 그 자루 속에는 별별 것이 다 들어있어서 무엇이든 중생이 원하는대로 다 내어주어서 포대스님이라고 불렀다.

무엇이든 주는대로 받아먹고 땅을 방바닥으로 삼고 구름을 이불 삼고서 어느 곳에서든지 벌렁 누워 태평하게 코를 골며 이마을 저마을 돌아다니면서 세속사람들과 같이 차별없이 어울리면서 길을 가르치고 이끌었다.

연꽃과 같은 삶이었다. 그는 자연과 더불어 자고 깨었으며 자연과 더불어 행하였고 대자연으로 돌아간 걸림없는 대자유인이었다.  천백억으로 몸을 나누어도 낱낱이 참 미륵일세 항상 세인에게 나뉘어 보이건만 아무도 미륵임을 아는 이 없네 게송을 남기고 반석위에 단정히 앉은채로 입적하였다.

포대화상은 중국의 선사로서 기인이었다. 그는 항시 개 뼈다귀로 가득한 자루를 지고 다녔다.

그는 이 마을 저 마을 자루를 지고 다니면서 "개 뼈다귀 사시오. 개 뼈다귀 사시오." 외치며 다녔다. 사실 개 뼈다귀는 전혀 쓸모가 없는 쓰레기와 같은 것이었으므로 사람들은 그를 미친사람으로 취급하였다. 짖꿎은 아이들이 막대기로 번갈아가며 때리기도 하였으나 그는 때론 울음 짓기도하고 아이들과 실갱이 하기도하며 바보 짓을 하였다.

그러나 그의 행동은 相見, 邪見을 가진 일반인들을 제도하기 위한 가르침이었다.

다음은 그의 노래이다.

 

夜夜胞佛眠 밤마다 부처를 보듬고 자다가

朝朝還共起 아침마다 같이 일어난다.

起坐鎭相隨 일어나건 앉건 서로 붙어다니며

語默同居止 말을 하건 않건 같이 머물고 눕는다

纖豪不相離 털끝만큼도 서로 떨어지지 않으니

如身影相似 몸의 그림자 같구나

欲識佛居處 부처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자 할진대

只這語聲是 다만 말하는 이놈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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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鉢千家飯 하나의 바릿대 천 집에 밥을 빌며

孤身萬里遊 고고히 몸은 만리를 노닌다

靑目覩人小 알아보는 이 별로 없어라

問路白雲頭 떠도는 흰 구름에게 길을 묻노라.

 

彌勒眞彌勒 미륵 참 미륵이여

分身千百億 천백 억의 몸으로 나투어

時時示市人 때때로 세속 사람들에게 보이나

市人自不識 세속 사람들이 스스로 알지 못하더라.

 

我有一布袋 나에게 한 포대가 있으니

虛空無과碍 허공도 걸림이 없어라

展開편宇宙 열어 펴면 우주에 두루 하고

入時觀自在 오므려 들일 때도 자재로움을 보노라.

-- 포대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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