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의 연결 프로그램 업데이트는 이런 함정이 있다.
프린터를 새로 사서 컴퓨터에 연결을 할 때, CD 같은 것으로 동봉된 것이나 웹에서 연결용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설치하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Device Driver라고 합니다.)
한동안 프린터를 잘 사용하다 보면 뭐 별로 아쉬운 것도 없는데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라고 팝업이 뜨고 많은 경우 뭔가 더 좋아 질거라는 기대로 업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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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에 흔히 말하는 정품(해당 프린터 회사에서 나온) 잉크나 토너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런 업데이트 후에도 문제가 없습니다만,,
온라인으로 쉽게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3rd party의 호환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전하고 다르게 요즘 잉크나 토너 카트리지에는 제품 식별용 칩들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처음 프린터를 설치했을 때는 호환 제품들이 문제 없이 작동하였지만 업데이트 후에는 프린터 회사에서 식별 방식을 다르게 설정해서 잘 되던 다른 회사의 호환 제품들이 에러 멧세지를 내며 안된다고 나옵니다. 이렇게 안되는 제품은 대부분 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지인의 프린터 토너를 설치해 주면서 겪은 일입니다.
사용하는 프린터가 사용에 문제가 없다면 굳이 새 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 할 필요는 없습니다.
원래 프린터 회사가 프린터로는 이익을 못 보고 잉크나 토너를 팔아 수익을 챙긴다고 하니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야박하게 느껴지는 처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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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Update 좋와하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업데이트는 당연히 하는걸로 아는데 ,,
아무 이상이 없으면 업데이트 할 필요가 없다.
요즘은 컴퓨터, 소프트웨어나
전화기 앱 모두 극도로 발달해서
사용자들의 정보를 빼 간다.
나는 컴퓨터가 2개 인데,
하나는 인터넽 wifi 연결을 안하고 사용한다.
내 프린터는 인터넽 연결 안되는 컴에서 사용하고
만일 문제가 생기면 driver update 하고 인터넷 차단 끊으면 된다.
하지만 컴 driver 를 모르는 초보자들이 좀 문제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