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변비약 상습 복용하면 치매 위험 증가 T286

건강 health/=약 Drug medication

by 진보남북통일 2023. 3. 11. 01:53

본문

변비약 상습 복용하면 치매 위험 증가

 

변비약 Constipation drugs [완하제-laxatives, 렉서티브] increase Alzheimer’s

 

의견;;

변비약만 그런게 아니다.

모든 서양약은 화학제품이고 부작용이 따른다.

변비뿐만아니라 모든 병은 음식 조절과 운동으로 치유가 된다.

 

나도 작년에 심한 변비가 있었다.  

대변이 너무 딱딱해서 수저 위 뾰족한 끝으로 긁어낼 정도로 심했다.

약 없이 내 스스로 고쳤다.

자연치유는 시간이 필요하다.

 

유튜브 youtube 에서 모든 질병을 위한 의사들의 충고는

치료이지 치유가 아니니 조심해야한다.

 

◇변비약의 종류;

 

변비약은 약물의 작용 기전에 따라, 

 

△연변하제, Soft stool laxative,

△삼투압성 완하제, Osmotic laxatives,

△자극성 완하제, stimulant laxatives,

△팽창성 완하제, bulking laxatives,

 

변비약 종류는 많으나 (영어) 약 22가지 이다.

https://www.drugs.com/condition/constipation-chronic.html

 

List of 22 Constipation, Chronic Medications Compared - Drugs.com

Compare risks and benefits of common medications used for Constipation, Chronic. Find the most popular drugs, view ratings and user reviews.

www.drugs.com

-------------------------

기사 내용;1

 

변비약 종류와 복용 주의사항… 아무 변비약이나 복용하면 안돼,

 

변비약을 선택할 때에는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원인, 증상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약 제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변비약을 선택할 때에는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원인, 증상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약 제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굳은 변 풀어주는 ‘연변하제’ … 장기복용 땐 비타민 결핍될 수 있어

항생제 등 다른 약물 흡수 방해할 수도 있어… 설사 땐 투약 중지를

 

변비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은 거의 없다.

보통 약국에서 변비약을 구입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많은 변비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하곤 한다.

변비약을 선택할 때에는 대부분 제약회사에서 광고하는 변비약을 대수롭지 않게 골라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변비의 원인이 다양한 만큼 변비약도 원인과 증상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변비약 사용법만 제대로 알아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도움말로 다양한 종류의 변비약에 대해 알아보고 복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 소개한다.

 

◇변비약의 일반적 주의사항,

 

변비란 대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고 정상적으로 배변되지 않는 증상이다.

일주일 동안 3회 미만의 배변 활동 또는 배변 시 단단한 변, 통증, 과도한 힘주기, 불완전한 배변감 등이 있다면 변비를 의심할 수 있다.

 

변비의 원인은 장운동 기능의 저하, 불충분한 식이섬유․수분의 섭취, 운동 부족, 스트레스, 고령, 과도한 다이어트 등 매우 다양하며 복합적이다.

이러한 사항들을 인지하고 해결한다면 대부분의 변비 증상은 개선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비 증상이 계속된다면 약물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단 장폐색, 충수염, 위장염, 진단되지 않은 직장 출혈, 또는 기타 질병 등의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나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소아, 고령자는 변비약 복용 전에 의사, 약사와 반드시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도한 용량을 복용하면 설사, 체액 손실, 전해질 불균형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문가 상담 없이 두 가지 종류 이상의 변비약을 함께 복용하거나 복용량을 늘리지 않아야 하고, 정해진 용법·용량에 따라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한다.

 

변비약 복용 후 경련성 복부 불쾌감, 식욕부진, 복통, 구역질, 구토 등의 위장장애가 나타나거나 변비약을 1주일 이상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는 의약품을 더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즉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고 결정해야 한다.

 

◇변비약의 종류;

 

변비약은 약물의 작용 기전에 따라

△연변하제, Soft stool laxative,

△삼투압성 완하제, Osmotic laxatives,

△자극성 완하제, stimulant laxatives,

△팽창성 완하제, bulking laxatives,

여러 작용 기전의 성분이 배합된 변비약도 있다. 이런 변비약을 선택할 때는 의사 또는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연변하제, Soft stool laxative = 굳은 변을 풀어주어 변이 대장을 더 쉽게 통과하도록 하는 약물로, 변의 수분을 높이는 음이온성 계면활성제를 주성분으로 사용한다.

이러한 약물로는 ‘도큐세이트’ 등이 있으며 ‘자극성 완하제’와 배합해 복합제로 사용되고 있다.

 

이 약을 장기복용할 경우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으며 미네랄오일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미리 의사나 약사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삼투압성 완하제 (Osmotic laxatives) = 대장 내부로 수분을 끌어들여 대변을 부드럽게 해주면서 동시에 이에 따라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배변을 도와주는 약이다. 약물로는 ‘수산화마그네슘’, ‘락툴로오스’ 등이 있다.

수산화마그네슘은 1회 1~2g, 하루 1~2회 복용하며, 복용 간격은 4시간 이상으로 한다. 수산화마그네슘은 다량의 우유, 칼슘제제와 함께 복용할 경우 혈중 칼슘 농도가 증가해 탈수증이나 구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물질과 함께 병용 시에는 약물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식품, 의약품과 함께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락툴로오스는 2~3일간 1회 10 ~20mg을 아침 식사 이전에 복용하고 1회 최대 30mg까지 복용 가능하지만 설사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감량하거나 투여를 중지해야 한다.

 

락툴로오스는 대장에서 가스를 생성시켜 복부팽만과 방귀,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장기간 또는 과량 투여 시 약물 의존성과 체액 손실·저칼륨혈증·고나트륨혈증 등의 전해질 이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극성 완하제, stimulant laxatives = 대장 내의 수분과 전해질 흡수를 방해하고 장점막과 대장 근육을 자극해 강제로 배변을 일으키는 약물이다. 이러한 약물로는 ‘비사코딜’ 등이 있다.

 

비사코딜 경구제는 하루 1회 10mg을 취침 시에 복용하며 변비가 심한 경우 1회량을 15mg까지 늘일 수 있다. 다만, 복용 1시간 전에는 우유나 제산제 등의 알칼리성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하며 충분한 물과 함께 씹지 않고 복용해야 한다.

 

비사코딜 좌제는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에 1회(10mg) 필요할 때 항문에 삽입한다. 그러나 경련성 변비 환자, 급성 복부질환, 변이 단단한 정도가 심한 환자, 항문에 찢어진 상처가 있는 경우 등에는 사용하면 안된다.

 

또한 다른 약제에도 효과가 없을 경우에만 짧은 기간 사용해야 하며, 장기 또는 과량 투여 시 약물 의존성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팽창성 완하제, bulking laxatives = 장내에서 수분을 흡수해 변의 부피를 크게 하여 배변 횟수를 증가시켜주는 약물로 ‘차전자피’ 등이 있다. 차전자피를 복용할 때는 반드시 충분한 수분을 함께 섭취해야 하며 식사 전 또는 자기 전에 복용해야 한다.

 

다른 약물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으므로, 다른 약을 동시에 복용할 경우 1~2시간의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장관 운동을 억제하는 약(로페라마이드, 아편류 약물 등)은 동시에 복용하지 않는 게 좋다. 변이 심하게 차 있는 경우에도 복용을 피해야 한다.

--------------------

기사내용;2

 

변비 때문에 습관적으로 완화제를 먹는다면 그 양을 줄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최근 ‘뉴롤로지(Neurology)’ 온라인 판이 ‘완화제를 정기적으로 먹는 사람의 치매 위험이 51%나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베이스에서 평균 연령 57세인 50만 2229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만 8235명(3.6%)이 연구 전 한 달 동안 거의 매일 완화제를 먹었다고 대답했다.

어떤 종류의 완화제를 먹었느냐에 따라 치매 위험도가 달라졌다.

 

변비 완화제는 크게 세 종류다.

부피 형성 완화제;; 내장 안에 가스를 형성해서 변의 부피를 늘려 줌,

(치매 위험도, 30%)

 

삼투압성 완화제;; 장의 수분 흡수를 억제해 변을 무르게 함,

(치매 위험도, 64%)

 

자극성 완화제;; 장점막 신경을 직접 자극해 배변 활동을 돕는다.

(치매 위험도, 30%)

 

이 중에 삼투성 완화제를 먹은 경우에 치매 위험도가 64%나 증가했고,

그 외 다른 완화제를 한 종류만 먹은 경우 치매 위험도가 28% 증가했다.

두 가지 완화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치매 위험이 90%나 증가했다.

 

이 연구에 자금을 지원한 중국과학원의 샤(Sha) 박사는 “규칙적으로 완화제를 사용하면 장내 미생물이 변해, 장에서 뇌로 가는 신경 신호에 영향을 미치거나 뇌에 영향을 미치는 장 독소를 많이 생산하게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츠하이머 협회 의료 및 과학 연관성의 부회장인 헤드 스나이더(Heather Snyder) 박사는 “완화제 사용과 치매의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 주는 연구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전반적인 장 건강과 면역 체계 그리고 뇌 건강 사이에는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뚜렷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하지만 “완화제를 장기로 사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므로, 변비에서 벗어나기 위해 식이 섬유 섭취를 늘리고 물을 더 많이 마시는 등의 다른 변비 완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나이더 박사는 장 건강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또 다른 임상 시험을 주도하고 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