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가족의 모욕적인 말들,
엘에이 한인타운 하우스에 2022 7월 1일부터 방하나를 렌트하게 되었는데
집주인 아주머니가
나는 내집에서 내맘대로 살아야 하는사람이라고
처음 집보러 왔을때는
세탁기 주1회사용,
타일공사는 저 이사오기전에 할거라고 말,
욕실은 2명이서 쉐어
그런데 이사오고 돈내고 세탁기 사용, 테넌트 더받아서 3명이서 욕실사용,
아침 8시 전에는 욕실사용안되고, 타일공사 드릴소리 매일나고,,,
아주머니한테 컴플레인도 아니고 제입장도 생각해주세요 부탁조로 카톡했더니
이렇게 따지는거 건방지고 짜증난다고,
너랑 나랑 성격 안맞으니까 이사나가라고 막무가내로 말했거든요.
[ 의견;; 이사 오자마자 내쫒는건 상식에 어긋나고 소송하면 이김니다,
그러나 한인들은 소송을 안해요. 소송에 한인 통역사는 무료 입니다]
그래서 저도 매일 바쁘고 제 스케줄 상황이 있는건데 집주인이 원한다고 2달전에 이사왔다가 이사나갈수는 없는거라고, 렌트비도 제날짜에 냈거든요.
법률사무소들에 연락해봐도 절 eviction 못한다고 하구요.
그런데 이제 아주머니 가족들이
한국갔다가 1주전에 돌아와서 전후상황을 모르는 집주인 남자친구가
자기가 부동산쪽에 20년 이상 일했는데 코비드 상관없고 집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세입자가 나가야 하는거라고, 집 나가라 그러고
아주머니 딸은 anger issue 가 있다는데
아주머니가 영어 모르니까 영문서류는 딸에게 보여주려고
노크하고 방들어갔는데 자기 일하는중에 방들어왔다고
제 서류 꾸겨서 던져버리고
발악하듯이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제가 짐이 많아서 이사하는게 힘든일인데
저도 long term housing 구할때까지는 여기 있어야 하는데
집주인 가족들의 이런 insulting, 미친짓 막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보다 나이어린 딸이 반말하고, 발악하듯이 소리지르는데
아주머니는 쟤 성질있는애니까 무조건 저보고 눈에띄지 말고 조심하라고 하는데요..
long term housing 을 구해야 이사나갈수 있지
이사온지 2-3달만에 저도 매일 바쁜사람인데 이사나갈순 없구요.
법적으로는 제가 이사나가야할 이유 없고
집주인가족 미친짓은 법률사무소에 문의해서 해결할거구요
집주인딸이 갑자기 미친년처럼 발악하고 소리질러서 황당해서 속풀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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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주인집 일부 가족중에 정신병이 있는것 같은데,
에미가 그러니 그 딸도 싸가지 없는 종자들,
모든 증거 보관하고
나중에 소송 할 준비 하세요.
그런 종자들은 이사 나가도 보증금 안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