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핑계 대고 미안하단 얘기 한마디 없이 아는 분한테 전화하더니 OEM유리가 한 천불 드는데 자기가 배상한다고 하고 그냥 퇴근했네요.
[[의견; 요즘 위험한 사람들 많아요. 채용하기 전에 마약검사, 범죄기록, 법원 소송기록, 감옥 교도소 기록 확인 해야 합니다. 법원이나 경찰서에 가면 범죄 체포 기록도 있어요. 오래 전에 건설 공사에 헬퍼를 데리고 갔는데,, 다리가 매우 불편한 장애인인것 모르고 데리고 갔는데,, 사다리도 못 올라가고, 무거운 건설 자재도 못 나르고,, 다리 장애를 숨기니 모르고 데리고 갔어요.]]
결론적으론 OEM유리교체 견적 삼천불이상 나왔습니다.
여러가지 해결방안 제시함에도 불구하고 그 차주 주인분은 무조건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교체를 원하십니다. 다른 데는 못 믿겠다네요 어쩌겠습니까. 가게가 책임져야 되는 부분이죠.
다음날 새 직원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어떻게 되였냐고 물어보길래 삼천 나왔다고 얘기했더니 대뜸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네요. 이 얘기는 사건직후 사과하면서 얘기해야 되는부분 아니였나요?
사건 당시에는 사과 한마디 안하고 새로 들어온 직원이 자기가 배상한다고 혼자 결정 짓고 가버리더니 삼천은 버거웠나 봅니다. 태도가 너무 괘씸해서,, 배상한다고 하고 그냥 간거 아니였나 라고 여쭤봤더니 나한테 지금 다 배상하라는거냐고 그럴거면 왜 사장을 하냐부터 당신같은 사장 처음 봤네, 원래 가게가 다 물어주는거다 라면서 공격을 퍼붓네요.
그래서 지금까지 당신이 사고쳐서 가게가 손해본거 당신한테 책임 물었던적 있냐라고 물었더니 지금 여기서 자잘못을 따지는거냐고 결론만 얘기하라고 혈압 올라간다고 전화를 끊네요.
한참뒤 전화와서 갑자기 또 반은 자기가 부담한다면서 이렇게 사장 생각하는 사람 없다면서 이거 받을려면 받고 말려면 마라 얘기하길래 괘씸해서 그러시라 그랬습니다.
늦은 시간 또 전화와서 천불은 먼저 주고 오백은 나중에 준다 그러길래,,
웃기지도 않아서 날자만 얘기해달라고 했더니 일초만에 태도가 또 싹바뀌더니 한푼도 못 주겠답니다.
저희 애초에 책임 물을 생각조차도 없었고 먼저 배상하라고 얘기한적도 없었습니다.
미안하단 얘기가 그렇게 하기 어려웠을가요.
[[의견 ;; 당장 해고 시키고 지불 할 원급 주급을 주지 마세요. 차주와 배상문제 끝나고 준다고 말하세요. ]]
이 분 5년 틴트 경력인데 가게에 있는 몇주사이
손님 운전석 발매트 위에 히팅건 놓아서 매트가 타버린것,
손님 시에나 오트맨의자 고장내고 얘기안하고 모른척 하다가
손님이 가기전 발견해서 컴플레인 건것,
차 뒷유리 스크래치 길게 낸것,
퇴근시 차 빼다가 서 있는 옆가게 손님 치고 그냥 간것 등
일주일에 한번꼴로 사고를 쳤습니다.
이 정도면 조심성이 없다고밖에 이해가 안되구요.
책임감같은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잘못을 했으면 얘기라도 해줘야지 해결을 할거 아닙니까.
그런 일이 발생하면 미안하단 말이 먼저 아닌가요?
미안하단 얘기 한번도 한적 없었구요 그런적 한번도 없었는데 왜지? 내가 그랬나? 라는 핑계만 계속 들었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저흰 졸지에 직원한테 배상하라는 악덕사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사과도 못 받은채 말입니다.
그래서 배상을 했냐고요? 그럴리가요 한푼도 못내니까 경찰에 신고하던 뭐 하던 너네가 알아서 해라 하네요.
[[ 의견; 잘못 했다고 라면 모든 책임은 그넘이 져야하니, 절데 잘못 인정 안합니다. 범죄 기록 있는 넘 같아요. 오래 전에 페인트 하는 한인인데 얼마나 설치는지 툭 하면 변기 뚜껑을 깨먹어요. 정신적 불안이 있는지?,, 채용 하기 전에 범죄기록, 마약기록, 법원 소송기록 알아보아야,, ]]
실수는 누구나 다 합니다.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하는게 어려운가요.
가게가 직원의 잘못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게 당연하면 직원의 잘못은 없던 일이 되나요?
앞으로 또 발생할수도 있는 잘못에 대해서 얘기도 하면 안되는건가요?
자잘못을 따지다니요 적반하장이 따로 없었습니다.
끝끝내 사과는 없었습니다.
틴트시공에 관해서도 그분이 퇴근이 급해서 급급하게 시공하신거 먼지,
손자국, 필름 찝힌 자국 때문에 다 다시 시공했습니다.
사람이 부족해서 계속 쓴 저희 불찰이네요.
이 글은 틴트가게 사장님들 직원 뽑으실때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40대 키가 엄청 작은 남자 넘 입니다.
페이는 높게 요구하시는데 사이드 유리만 시공 가능하시고
트렁크유리 정면유리 못합니다.
스케줄 관련해서 많이 맞춰달라고 요구 하십니다.
[[ 경험을 어디서 쌓았는지 이력서 쓰라 하고 운전면허 복사하고, 사회보장 번호 복사하고, ]]
이번주 다르고 다음주 다릅니다 저흰 사람이 부족해서 다 맞춰드렸습니다.
일주일에 평균 이틀씩 아이 픽업가야 된다고 해서 두시간 일찍 퇴근했구요.
아이 혼자 키우시는 분이라 월급도 안 빼고 그대로 다 드렸습니다.
이사만 끝나면 애 픽업 안해도 되니 빨리 퇴근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니 또 영어공부 해야 된다고 일주일에 삼일만 나오겠다네요.
이것도 맞춰 드렸습니다.
일주일뒤 공부는 영 아니라고 하루만 일 더 나오겠다고 하네요.
심지어 출근첫날부터 필요한 도구가 왜 그렇게 많으신건지, 다 사드리면 일 더 깔끔하게 하시겠나 싶어서 도구도 다 사드렸습니다.
이분 인터뷰 보신다면 트렁크유리, 정면유리 열성형부터 시공까지 테스트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잘 몰랐기에 채용한 시간이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참 많은 사고를 수습해야 했지만 다른 사장님들은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너무 화나고 황당하지만 직원을 너무 급하게 뽑은 제불찰이라 생각하고 다른 사장님들은 피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크래치 사진 첨부합니다. 확대해서 보시면 거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스크래치 나있구요.
그 스크래치 지울려고 사포질을 해놔서 옆에 잔기스(흠집)가 가득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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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경력 뻥튀기 한거네요~
그래서 사람 잘들어와야 하는듯요 심려가 크시겠어요
원글;
네, 지금 생각해보면 경력은 뻥튀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직원 잘 만나는것도 복이라는걸 뼈져리게 느꼇네요.
[[의견 ;; 어디서 6개월 일하고 ,, 이력서 쓰라 하고 어디서 일을 했는지 뒷조사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