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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발레파킹, Valet Parking, 대리주차, T476

자동차 배 비행기 Vehicle

by 진보남북통일 2023. 10. 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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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발레파킹, Valet Parking, 대리주차,

 

식당을 즐기시는 한인분들이 많은 K-Town 안에서 어떤 한 몰 안에 있는

발레파킹 서비스의 갑질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LA 6가와 Kenmore Ave 에 있는 몰

(한일관, BBQ, Boba Time 등이 모여있는) 에 가보신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이곳의 저녁시간 Valet Parking비는 $7 입니다.

전 평소에 한일관을 즐기시는 부모님을 모시고 금요일 저녁 한일관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발레파킹비가 $7이었지만 뭐 어쩔수 없다 생각해서 식사를 하고 마친후

제가 먼저 나와 발레티켓과 함께 $10을 건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정확하게 어떤 대화가 오고갔는지

여기에 한자한자 확실히 적어보려 합니다.

 

[[의견;; 잔돈을 안주는 경우에 대비, 잔돈을 준비 하세요. 감정문제 생기면 차를 고장 냄니다. 아무도 없을때 가속페달을 세게 밟아서 엔진 회전수 RPM을 7000 이상 올리면 엔진 수명이 짧아짐니다.]]

 

$10을 주고나서 잠시후 그 발레파킹직원이 갑자기 저에게 달랑 키만 넘겨주고 돌아서기에

제가 "Excuse me, where is my change?" 했더니

그 직원이 본인의 보스인지 서있던 남자에게 뭐라뭐라 하니까

손가락으로 휙휙하며 줘라 라는 제스처를 취하니

다시 그 발레파킹 직원이 그제서야 $3을 거슬러주더군요.

차를 빼주려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구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차로 갔는데 앞에 주황색 Cone을 치우지도 않고 그냥 우르르 서있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 콘을 옆으로 확 밀어 넘어트려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보스인지 하는 남자가 저에게 갑자기 다가오더니

"Why did you do that?" 그러기에

제가 "If you were not going to pull out the car, you should have at least move the cone before giving me the key." 라고 했더니

갑자기 저에게 소리를 지르며

" You can never come to this mall again" 이 ㅈㄹ을 하며 제 차의 사진을 찍더군요.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What did you say?? so are you going to report to police?" 그랬더니 아무말 안하면서 사진만 찍더라구요 (뭐에 쓰려는지). 순간 그의 당당함에 땅주인(Landlord)인줄 알았습니다.

 

[[ 의견 ;; 그넘들 사진도 찍어두어세요. 다음에 왔을때는 차 고장내니까 절대 맡기지 말고 다른 곳에 주차를,, 그놈들이 감정 있는 차들은 휴대전화에 따로 뫃아서 보관 했다가 오는 손님들 번호판으로 찾아서 해를 끼쳐요. ]]

 

전 이런 글은 진짜 쓰지도 않지만 $7 이나 받으며 이런 갑질을 하는 발레파킹이 결국은 그 몰안에 있는 비지니스들에게도  영향을 주는것은 물론 여러분들도 괜히 거기 가셔서 기분상하지 말고

왠만하면 그 몰은 피하시라고 글 적어봅니다.

다른 음식점들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의견 ;; 교육을 시키지 않은 사업주에게도 책임이 있어요. 아니면 발레파킹이 아닌 다른데 주차하시고 들어가던가,, 이명박 박근혜 처럼 돈 밖에 모르는 한민족의 문화, ]]

 

저도 상식이란게 있는 사람인데 차를 빼주기라도 하던지,

상냥하기라도 하면 솔직히 $7 진짜 문제없이 냅니다.

 

어떻게 손님한테 다시는 오지말라는 갑질까지 하는지가 어이가 없네요.

다들 그 몰 조심하시고 기분좋게 저녁식사들 하시기 바랍니다.

 

[[의견 ;; 교육을 안시키는 사업주 한테도 책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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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저는 그때 8불 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분 말씀하시는거 진짜에요..

왠만하면 파킹 하지마시고 택시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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