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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이리역 폭발 사고 1977 사상자 1400명, 역대 최악의 열차 사고 T720

사회 Society

by 진보남북통일 2024. 4. 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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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이리역 폭발 사고 1977 11월 사상자 1400명, 역대 최악의 열차 사고

2024.03.21

 

의견;;

박정희 seki 가 정권을 잡고 있던 때의 사건이다.

부정부패가 너무나 심했던 군바리 색기들의 정치,

엄청나게 많은 화약들이 터졌는데 사형을 당한 책임자는 없었다.

 

엄청 많은 화약들을 운반하면서 돈을 절약하려고 화약 면허 소지자도 없이

무지한 넘이 촛불을 켜놓고 잠을 자다가 대형 폭팔이 일어났다.

 

부패한 화약 푹팔 참사를 박정희가 모두 얼버무려서 솜방망이 처벌로 해결을 지었다.

지금 그 딸 년도 국정농단으로 감옥에 있다가

윤똥열이가 권력을 이용해 불법으로 사면을 시켰다.

 

국민이 고통을 안받으려면

정치가 바로 서고, 전세사기를 사형 시키고,

나라를 살 만큼 돈이 많은 대기업에 세금을 부과해서

국민의 고통을 덜어 주어야하지만

윤똥열은 그 반대로하고 국민들에 등을 돌려서

2024, 4월 10일 선거에 참패를 했다.

 

앞으로 진보가 정권을 계속 20년 잡으려면

친일파들을 싹쓸어서 밀어내고, 재기 할 기회를 차단 시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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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정부패 최악의 열차 폭발 사고,

21.50;

https://www.youtube.com/watch?v=mPogkdGxuqQ

 

참사에 대응하는 박정희 색기 대통령 모습 1977 11 11일 이리역 폭발참사,

2.54;

https://www.youtube.com/watch?v=W-90FeS4yfA

 

부실한 안전 관리와 '급행료' 부정부패로 일어난 1977년의 이리역 폭팔사고.

https://www.youtube.com/watch?v=9N83V8-Ef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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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이하 '꼬꼬무')가 이리역 폭발 사고를 조명한다.

 

2024 3월 21일 방송될 '꼬꼬무'는

'1977 사라진 도시와 맨발의 남자' 편으로, 지켜지지 않은 원칙들이 모여 터져 버린 역대 최악의 참사와 충격적인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때는 1977년 11월 11일 금요일 밤 전라북도 이리(현 익산). 이 도시의 유일한 공연장인 삼남 극장에선 수백 명의 관객들이 오직 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9시 정각이 되자 한 여성이 무대에 오르고, 공연장은 환호로 가득 찼다.

바로 당대 최고의 여가수 하춘화가 나온 것.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키며 '리사이틀의 여왕'으로 불리던 하춘화는 히트곡 메들리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 그 뒤를 이어 하춘화의 전속사회자 개그맨 이주일이 무대에 올랐다.

 

이주일이 특유의 예측불허 멘트와 제스처로 관객들을 빵빵 터뜨리던 그때, "쾅 콰과광!" 하는 귀가 찢어질 듯한 굉음과 함께 극장 천장이 무너져 내렸다.

극장 안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됐고, 수백 명의 사람들이 영문도 모른 채 건물 잔해에 깔려 신음했다.

 

그 악몽의 밤, 가까스로 생존한 가수 하춘화는 "끝없이 흙 속에 파묻히는 느낌이었다.

이대로 죽는 줄 알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하춘화에게 직접 그날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편, 처참한 곳은 극장뿐만이 아니었다.

한순간 시내 길바닥은 유리창 파편으로 온통 하얗게 뒤덮였고, 집들도 절반 가까이 무너져 버려 깔린 가족을 구하려는 간절한 몸부림과 서로를 찾는 울음 섞인 외침이 도시에 가득했다.

 

그때, 사무실에 있던 나훈 기자는 굉음과 함께 본능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건물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300kg이 넘는 기차 바퀴가 1km 떨어진 곳까지 날아온 걸 보고 사태를 직감했다.

분명 기차역에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것.

 

대혼란 속에서도 차분히 이리역 주변을 살피던 나훈 기자는 경찰보다 먼저, 수상한 한 남자를 발견했다. 맨발에 새 운동화를 신은 채 떨고 있던 한 남자는 사고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한순간 이리를 폐허로 만들어 버린 이 사고의 이름은 '이리역 폭발 사고'다.

무려 1,4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이 사고는 4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역대 최악의 열차 사고로 불리고 있다.

폭발 지점에는 직경 30m, 깊이 10m의 거대한 웅덩이가 파였고, 반경 8km 내 대부분의 건물 유리창이 산산조각 난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사고였다.

 

경찰은 30톤 분량의 화약을 실은 인천발 광주행 열차가 이리역에 머물던 중 폭발했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화약을 실어 나르던 열차는 왜 그날 폭발할 수밖에 없었던 것인지, '장트리오' 장현성, 장성규, 장도연이 전말을 들려준다.

 

이번 '꼬꼬무' 이야기에는 가수 신성, 오마이걸 유아, 김다영 아나운서가 친구로 나선다.

 

오마이걸 유아는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자리했다.

유아는 자신도 무대 도중 겪었던 아찔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녹화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아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생과 사, 운명이 뒤바뀐 이들의 사연을 들으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는 '꼬꼬무' 방문이 두 번째인 김다영 아나운서다.

남다른 집중력과 공감 능력으로 이야기에 몰입하던 그녀는 열차가 폭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듣고 분노를 참지 못하는 한편, 희생자 유족 인터뷰에 "감히 심정이 상상이 안 된다. 너무 처참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끔찍한 참사의 기막힌 진실, 그리고 희생자 유족들이 전하고픈 이야기는 21일 목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될 '꼬꼬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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