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서 나온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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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힐 뻔한 '포천 독극물 연쇄살인 사건' 어떻게 전모 드러났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충남 천안의 한 대학병원 교수가 전 남편과 현 남편, 시어머니를 농약으로 살해하고 나서 자신의 딸까지 독살하려 한 이른바 '포천독극물 살인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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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때문에 농약으로 가족들을 죽인<포천농약연쇄살인사건>
사건 발생 2015년 2월 27일 포천의 한 주택에서 한 여성이 경찰들에게 체포됩니다 이 여성은 농약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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