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나라 노르웨이 Norway T808

부러운 나라 노르웨이 Norway

퍼온글

 

오래전 노르웨이 여행 중,

저 구불 구불한 길을 버스로 올라와서 내려다 본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당시 가이드가 속사포같이 쏟아 놓는 말을 메모해 봤습니다.

 

- 물이 깨끗해서 호텔 수도물을 그냥 마셔도 된다.

하긴 유럽은 거의 모든 국가에서 수돗물을 그냥 마셔도 된다.​

 

- 의사 목사 간호사가 부족하다. 그러나 모두 기피직종이다.

워낙 청정한 나라가 공해가 적어 잦은 병이 별로 없어 병원은 있으나 일손이 남아 돈다.

 

- 겨울에는 일조량이 부족하여 병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영하의 날씨에도 햇빛만 나면 모두 밖에 나와 운동을 한다.

 

- 농사짓는 땅은 몇년에 한번씩 갈아 엎어줘야 하는데 게을러서 안한다.

정부에서 자금을 대줘도 하지 않는다.

​

- 한국에서 먹는 골뱅이는 노르웨이제가 많다.

골뱅이 뿐만이 아니고 고등어도 노르웨이 산이 무척 많다.

 

- 이들은 손 솜씨가 안좋아 한국인이민자에게 유리하다.

한국인은 어느 국가를 가도 부지런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 원유수출의 80%는 재투자한다.

노르웨이는 심해석유가 많이 석유시추선 회사가 많다.

 

- 가족중 장자만 농사를 지을 수 있다.

농사를 지을 땅이 부족해서인가?

 

- 강도 개인소유라 낚시수입이 있다.

하긴 이래야 강도 청결하게 유지되고 환경도 지킬 수 있다.

 

- 사냥권도 보유해야 한다.

이건 어느 나라나 다 그런 것 같다.

 

- 소수력 발전이 많고 그로 인한 수입도 많다.

노르웨이는 강이 많고 물이 많은 나라이다.

 

- 보통 별장에선 전기보다 나무를 땐다.

통상 땅이 넓으나 집들이 집단으로 있지 않으며, 나무가 많아 오히려 권장을 할 것 같다.

 

- 뷔페요리는 처음 노르웨이에서 생겼다.

이건 왜 그런건지 모르겠다.  위키피디아에는 스웨덴이 origin 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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