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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조오련 57살 심장병 사망, 비대성 심근증 T816

건강 health

by 진보남북통일 2024. 7. 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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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조오련 57살 심장병 사망, 비후성 심근증 사망

2009 8월 4일 사망,

 

Heart 심장 비후성 심근병증; 비대성 심근증,

Hypertrophic cardiomyopathy HCMP,

 

심장의 근육층이 증식하는 질환;

비후성 심근병증은 심장의 근육층이 증식하는 질환.

일반적으로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당뇨 등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유전적 요인을 지닌 가장 흔한 가족성 심장 질환.

심근의 어느 부위가 가장 두꺼워져 있는지에 따라 형태학적 분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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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운동선수들 athletics 가 가장 많이 죽는 병이

비후성 심근병증 (비대성 심근병증), Hypertrophic Cardiomyopathy, HCMP, 이다.

 

심장하면 혈전이나 지방이 많이 끼어서 문제가 되는것을 생각했는데

근육이 두꺼워지고 굳어지는건 미쳐 생각을 못했다.

 

의학계 medical science 에서는 유전적 병 genetic disease 라고한다.

그러나 조금 생각을 해보면 반드시 유전적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외과 의사가 아니라서 심장구조를 모르나

심장근육이 두꺼워지는것은 단백질의 변종이라 할수 있다.

심장이나 콩팥이 나뻐서 좋은 피가 돌지 못하면 발에 굳은살이 생기는것과 같다.

 

운동은 건강에 좋다. 심장병이 생기는것은 운둥 때문이 아니라

20년 이상 잘못되 생활습관 때문이라는게 나의 생각이다.

 

수영은 물에 들어가서 오래 있으면 춥고 에너지가 떨어진다.

수영 선수 조오련은 오래 전부터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던것 같다.

 

기름진 음식은 맛있으나 건강식은 아니다.

심장근육이 수십년 동안 조금씩 두꺼워진것이고

몇년 안에 갑자기 두꺼워 진게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에는 기름이 많다며 짜장면을 안먹고 우동을 먹는다.

 

식품첨가물 공부를 하다보면 식물성 기름도 위험하다는걸 알게 된다.

따라서 지방이나 식물성 기름보다는 견과류를 권 한다.

 

운동은 분명 건강에 좋다.

운동선수들이 심장이상으로 죽는건 운동 때문이 아니라

오랜동안의 잘못된 식생활 습관 때문이라는게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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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근육이 두꺼워져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비후성 심근증;

34.55;

https://www.youtube.com/watch?v=etxBelLyrfI

 

 

심첨부비후성심근증 수술;

2.23;

https://www.youtube.com/watch?v=V2OFpO6RO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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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acsanjo&logNo=130065366830&photoView=7

 

조오련 사망에 미망인까지 음독, 팬들 경악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선수 심장마비 원인으로 사망, 미망인까지 음독에 팬들 경악 아시아의 물개라는...

blog.naver.com

 

 

아내는 심장마비 사망, 재혼,

 

의견;;

목요일 저녁에 TV 꼬꼬무를 보다가 갑자기 사망 했다는 내용에는 머리가 갸우뚱 했다.

수영은 건강에 좋은 운동인데 심장마비로 사망? 뭐가 문제일까?

 

기사 내용 중에 음주 그리고 고기를 많이 먹는것으로 추측 된다.

물속에서 체온을 유지하려면 지방이 필요하지만,

그러나 지나친 지방은 혈전을 만들어내고 모든 장기들의 기능을 약화 시킨다.

 

아내도 심장마비로 죽었다면 고기 지방을 많이 먹고 운동부족으로 사망 한것같다.

운동은 건강에 좋으나 몸 내부 의학적 건강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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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 -

 

2009 8월 4일 오전 11시 반 경 전라남도 해남군 자택의 현관 앞에 쓰러져 있던 조씨를 발견한 가족은 119 구조대에 신고했다. 해남종합병원으로 이송된 조씨는 의료진에 의해 심폐 소생술을 받았으나 12시 45분 정도에 끝내 사망했다.

 

1952년 태어난 조씨는 서울 양정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70년 방콕에서 열린 제 6회 아시안 게임 남자 자유형 400미터,

1500미터에서 우승했다.

이후 1974년 제 7회 테헤란 아시안 게임의 남자 자유형 400미터, 1500미터 부문에서도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수영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신기록 수립도 수차례 이어져 1978년에는 수영 부문 한국 신기록을 50번째로 새로 썼다

 

‘아시아의 물개’로 명성을 날리던 수영선수 조오련 씨가 57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1980년 대한해협을 13시간 16분 만에 횡단한 이후

2005년 울릉도-독도 횡단,

2008년 독도 33바퀴 완주에 성공하는 등 젊었을 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왔기때문에 건강할 것이라고 예상됐던 사람에게 심장마비가 온 것이라 안타까움을 더하고있다.

 

조 씨의 사인은 심장마비에 따른 심폐정지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조 씨가 스트레스에 시달려 과음을 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만큼, 정확한 사인은 부검 결과가 나와 봐야 알 수 있다.

지금의 정황으로 볼 때 조 씨의 사인은 일반적인 돌연사와 마찬가지로 심혈관질환등 심장병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흔히 돌연사는 급성 심근경색이나 비후성 심근증이 부정맥으로 발전해 발생하며 관상동맥질환도 돌연사의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의 혈장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할 때 생긴다.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 흔히 나타난다.

 

부정맥은 심장 근육이 규칙적으로 수축하지 못해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증상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부정맥이 있는 사람이 무리하게 운동을 할 경우 심장이 비대해져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급성 심근경색증이 발생할 수 있다.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심장내과 하종원 교수는 “중년의 나이에 운동을 꾸준히 해온 조오련 선수의 사인으로는 심근경색으로 인한 부정맥이 가장 많이 의심되지만

비후성 심근증으로 인한 부정맥도 배제할 수 없다”며 “비후성 심근증은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자신에게 비후성 심근증이 있는지 제대로 모르고 있다가 돌연사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설명한다.

[[ 의견;;

비후성 심근병증, Hypertrophic cardiomyopathy(HCMP)

 ]]

 

 

전문가들은 이번 사고와 관련, 조씨가 나이와 달라진 신체를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한 운동을 계속한 것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경희대 동서신의학 병원 심장혈관내과 김종진 교수는 “사진 상으로 봤을 때 이전과는 달리 중년 이후 체중이 많이 늘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며 “외형적으로도 충분히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동맥경화 등 여러 가지 질병이 겹친 상황에서 운동이 돌연사를 촉발시켰을 소지가 있다”고 추측했다.

 

한양대병원 심장내과 신진호 교수는 “심장과 폐기능에 무리를 주는 과격한 운동이 급성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병을 일으키는 방아쇠 역할을 한다는 것은 검증된 사실”이라고 말했다.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9대 요인은

∇콜레스테롤  ∇흡연  ∇당뇨  ∇고혈압  ∇복부비만 ∇스트레스 ∇과일섭취 부족 ∇운동부족

∇과음 등이다.

무리한 운동은 위험하나 적절한 운동은 심장병 예방을 위해 필수적으로 권장된다.

신진호 교수는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던 중년 비만, 고혈압 환자가 심장병 예방 차원에서 운동을 한다면 시작 전에 필수적으로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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