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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종류 설명, 865

건강 health/=약 Drug medication

by 진보남북통일 2024. 9. 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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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종류 설명, 

 

의견;;

진통제는 중독성도 있고, 부작용으로 장기들을 망가트린다.

중독성이 없는 약이라해도, 먹지 않는게 건강하게 살고 장수하는 비결이다.

 

모든 진통제는 아픈 것을 모르게하는 마약들이며

마치 자동차에 경고 불이 들어오니까 경고불의 전기선을 잘라놓는것과 같다.

경고 전기선을 잘라놓으면 차에 불은 안들어오지만 그게 고쳐진게 아니다.

 

통증을 느끼게하는 신경은 경고신호인데

통증약으로 아픈것을 모르게 하는 것은 고쳐진게 아니라

아픈것을 모르게하고 걸어다니면 연골이 더 마모되어 나중에 고통이 더 가중된다.

 

통증에는 자연치유밖에 없다.

즉 음식 식단과 운동으로 몸에 근육들을 회복시키면 통증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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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마약성 진통제;;

2. 마약성 진통제;;

3. 진통 보조제;;

 

우리나라 암성 통증에 흔하게 사용,

약한 마약성 진통제에는 코데인(codeine), 트라마돌(tramadol) 등이 있고
강한 마약성 진통제에는 모르핀(morphine), 펜타닐(fentanyl), 옥시코돈(oxycodone), 하이드로몰폰(hydromorphon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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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비마약성 진통제;;

비마약성 진통제는 크게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타이레놀)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로 나눈다.

 

비마약성 진통제는 신체적· 정신적 의존성 및 내성이 없고, 해열 작용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약물의 용량을 증가시켜도 일정 용량 이상에서는 진통 작용이 더 상승하지 않고 부작용만 증가하는 천정 효과(ceiling effect)를 가지고 있다.

 

비마약성 진통제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진통 억제 효과에는 큰 차이가 없으므로, 환자의 상태와 부작용을 고려하여 문제가 될 만한 부작용이 적은 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부작용으로는 위장 장애, 신장 장애, 혈소판 억제, 천식 유발 또는 악화가 있다.

그러므로 혈소판 감소증이나 출혈 경향이 있는 경우, 위궤양과 위출혈이 있는 경우, 신장 장애가 있는 경우, 또는 천식과 과민증이 있는 경우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보다 아세트아미노펜을 우선 고려한다.

특히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아스피린(aspirin)은 천식이 있는 환자가 절대 금해야 하는 진통제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은 소염 작용과 혈소판 억제 작용이 없으나,

고용량 투여 시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간 기능 장애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고려하는 좋다.

 

비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함에 있어서, 우선 이전에 사용하였던 비마약성 진통제 중 효과적이면서 부작용이 없었던 것이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천장 효과가 있으므로 최대 투여량으로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WHO 3단계 진통제 사다리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02. 마약성 진통제;;

마약성 진통제는 약한 마약성 진통제와 강한 마약성 진통제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암성 통증에 흔하게 사용되는

약한 마약성 진통제에는 코데인(codeine), 트라마돌(tramadol) 등이 있고

강한 마약성 진통제에는 모르핀(morphine), 펜타닐(fentanyl), 옥시코돈(oxycodone), 하이드로몰폰(hydromorphone) 등이 있다.

 

마약성 진통제를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내성(tolerance)과 신체적 의존성(physical dependence)이 올 수 있다. 그러나 내성이나 신체적 의존성을 마약 중독(addiction)과 혼돈해서는 안되며, 통증이 있는 환자에서 마약 중독은 드문 일이라고?

또한 마약성 진통제는 천정 효과(ceiling effect)가 없기 때문에 통증 조절을 위해서 용량의 제한 없이 증량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용량의 증량이 마약 중독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02.1. 마약성 진통제, 모르핀(morphine);

모르핀은 서방정(MS contin)과 속효성 모르핀이 있다.

서방정(MS contin)의 경우는 10mg(갈색)과 30mg(보라색)의 두 종류가 있고 정제로 되어 있으며, 약 2~3시간 후 최대 효과가 나타나고 12시간 정도 약효가 지속되는 지속형 제제입니다.

서방정은 나누거나 씹어 먹어서는 안 되며, 시간 간격을 지켜 규칙적으로 복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속효성 모르핀은 15mg(노란색)의 정제이며 1시간 정도 지나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4시간 후면 사라집니다. 이는 서방정과 함께 사용되고 돌발성 통증에 효과적입니다.

모르핀(morphine) - MS contin 서방정 10mg, MS contin 서방정 30mg, 속효성 모르핀 15mg

 

02.2. 마약성 진통제, 코데인(codein)

본래는 가래를 삭이는데 사용하는 약물(진해제)이며, 흡수된 코데인 중 약 10%가 모르핀(morphine)으로 변환되어 진통 효과를 나타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코데인(codeine)과 디하이드로코데인(dihydrocodeine)의 서방정이 중등도의 통증 조절과 기침 억제를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데인은 가루약의 경우 상당히 쓰기 때문에 복용 시 구토를 느낄 수 있으며, 간혹 복용 후에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시 자동차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 조작은 삼가야 합니다.

 

02.3. 마약성 진통제, 옥시코돈(oxycodone)

옥시코돈의 서방정으로는 10mg, 20mg, 40mg, 80mg 의 네 가지 제형이 나와 있으며, 모두 하루 두 번 복용합니다. 옥시코돈 서방정은 모르핀 서방정(MS contin)에 비해 더 빨리 작용하고 부작용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돌발성 통증에 사용하는 속효성 옥시코돈으로 5mg 제형이 있으며 4-6시간 효과가 있습니다.

 

02.4.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fentanyl)

붙이는 진통제로 경구 투여가 불가능한 환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사가 지시한 곳에 붙이도록 하며, 한 번 붙이면 3일 간 약효가 지속되므로 3일 마다 교환하도록 합니다.

한 곳에 장기간 붙일 경우 그 부위가 과민 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위치를 잘 조정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12, 25, 50, 100㎍/hr의 제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속효성으로 빨아먹는 막대사탕 모양의 구강정이 있습니다.

트라마돌(tramadol)

약한 마약성 진통제로 주사제(50mg, 100mg)와 경구용 제제(tridol 서방형 100mg)가 있습니다. 하루 400mg을 넘지 않도록 하며, 신장 기능이나 간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고령인 경우는 용량을 줄여서 사용해야 합니다. 서방형 제제(tridol)는 100mg을 하루 두 번 복용하다가 점차 용량을 조절합니다.

 

03. 진통 보조제;;

진통 보조제가 원래 개발된 목적은 진통이 아니지만 신경병증성 통증, 골성 통증 등 진통제의 효과가 낮은 특정 통증에서 진통 효과를 나타냅니다.

진통 보조제는 WHO 3단계 진통제 사다리의 어느 단계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신경병증성 통증과 골성 통증에 쓰이는 약제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03.1.신경병증성 통증의 진통 보조제;;

종류             억제 적응증 및 효과 부작용 및 주의사항
       
항우울제 아미트립틸린 (amitriptyline)
이미프라민 (imipramine)
노르트리프틸린 (nortriptyline)
파록세틴 (paroxetine)
통증의 보조제로 진통제로서 작용하며 화끈거리는 지속성 신경병증성 통증에 효과적임
통증과 우울증이 있는 수면장애에도 유용함
취침 전에 투여
주의: 심근경색 회복초기 및 부정맥이 있는 경우, (순환기계에 영향을 미쳐 심근경색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
부작용: 입 마름, 졸음, 변비, 현기증
항경련제 가바펜틴(gabapentin)
카르바마제핀 (carbamazepine)
통증의 보조제로 진통제로서 작용함
말초 신경 장애에 따른 급성 통증에 사용됨
암에 의한 신경 손상에 효과적임
부작용: 백혈구 ·혈소판 감소, 간장애
가바펜틴-초기에는 어지러움, 졸림,
 
스테로이드 덱사메타손 (dexamethasone)
프레드니솔론 (prednisolone)
종양 및 신경 주위의 부종을 감소시키므로 뇌압 상승, 척수 신경 압박, 전이성 골통증, 신경 침범에 의한 증상에 효과적임,
식욕 증진 효과, 행복감, 편안암 등을 제공,
부작용: 경구와 식도의 캔디다증, 근육 쇠약, 고혈당증, 체중 증가, 급성 신경증, 위장관 장애(예방을 위해 제산제 병용 투여)
주의: 최소의 효과량을 투여하고, 중단 시 서서히 감량한다
벤조다이아제핀계 디아제팜 (diazepam)
로라제팜 (lorazepam)
미다졸람 (midazolam)
진통 효과는 없으며 급성 불안증과 통증과 관련된 근육 경련에 사용됨, 부작용: 호흡 억제,
       
페노사이아진계 클로르프로마진 (chlorpromazine)
할로페리돌 (haloperidol)
진정제로서 진통 효과는 없으며 마약성 진통제의 보조제로 사용됨, 부작용: 졸음, 기립성 저혈압, 추체외로 증상,
       

 

03.2. 골성 통증의 진통 보조제;;

       
비스포스포네이트계 파미드로네이트(pamidronate)
에티드로네이트(etidronate)
골 전이에 의한 통증 조절 및 골절 예방
골 전이에 따른 고칼슘혈증 조절,
부작용:
파미드로네이트- 권태감, 구역, 설사,
에티드로네이트- 발열, 경련
비스포스포네이트계 칼시토닌(calcitonin) 고칼슘혈증 조절
골 전이에 의한 통증 조절 및 골절 예방
만성 신경병증성 통증에도 효과적임,
부작용: 안면 홍조, 구역, 구토,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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