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왜 산을 움직여야하나. 마태복음 17;20
누군가 예수믿으라며 종이를 하나 주었는데 거기에는
마태복음 17;20 이 적여 있었다.
(마 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Matthew 17:20, NIV:
He replied, 'Because you have so little faith. Truly I tell you, if you have faith as small as a mustard seed, you can say to this mountain, 'Move from here to there,' and it will move. Nothing will be impossible for you.'
이 내용을 보면 아무래도 이해가 안간다.
신이 창조한 산을 왜 맘대로 움직여야 하는지?
왜 가만히 있는 산을 불편하게 하는가?
가만히 있는 산을 왜 밀어제끼고 깍아내고 자연을 망치는가?
비록 직유 simale 시멀리, 아닌 비유 또는 은유 隱喩 metaphor 라하지만
내용 자체가 황당하다.
그들의 믿음이 작아도 그 믿음이 겨자씨보다는 클 것이 아닌가?
그런데 뭐가 문제?
작은 믿음이 있으면 천국도 지옥도 움직일수 있다면
그런 믿음이 왜 필요할까?
자연은 인간에게 준 선물이라고 굳게 믿으며
아마존 밀림을 파헤치고 망가트리는게 믿음인가?
왜 그런 믿음으로 covid-19 을 물리치지 못했는가?
왜 그런 믿음이 유크레인 과 러시아의 전쟁은 막지 못하는가?
왜 그런 비현실적이고
쓸모도 없는 황당한 믿음이 필요한가?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하면서도
기독교인의 행동은 비열하고, 비인격적이고
수십년을 믿어도 성격은 변하지 않고
약자들은 교회가면 상처를 받는 곳,
왜 그런 변화를 못주는 더러운 믿음이 필요한가?
사람들이 바라는건
현실적이고 합리적이고
도움을 주는 교리나 내용을 원한다.
쓸모 없는 믿음은
기독교인들을
이중인격으로 만든다.
기독교에는 책임이 없는가?
유롭에서 종교가 사양 길을 걷는 이유,
기독교인들 중에 정신병이 많은 이유,
사람들이 신학을 공부하고도 종교를 버리는 이유,
기독교인이 줄어들면서
깡패종교 테러종교인 이스람교가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
기독교에 책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