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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유산 노리고 엄마 가방에 몰래 '다이너마이트' 넣어 44명 탄 비행기 폭파, T091

범죄 Crime/=외국 Foreign Crim

by 진보남북통일 2022. 10. 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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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유산 노리고 엄마 가방에 몰래 '다이너마이트' 넣어 44명 탄 비행기 폭파

범인은 아들 존 "잭" 길버트 그레이엄

 

아들; John "Jack" Gilbert Graham,

Mother; Daisy E King Graham,

 

United Airlines Flight 629 explosion!,

https://www.youtube.com/watch?v=PBzgaFG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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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https://www.insight.co.kr/news/395268

 

유산 노리고 엄마 가방에 몰래 ‘다이너마이트’ 넣어 44명 탄 비행기 폭파한 미국 최악의 패륜

유산을 노리고 엄마가 탄 비행기를 폭파해 무려 44명을 살해한 미국 최악의 패륜 사건을 소개한다.

www.insight.co.kr

 

의견;;

기사에서는 아들을 패륜아로 몰아가는데,,,

아들을 범죄자로 만든건 엄마이다.

 

여기에는 안나오지만 TV 내용에는

어머니는 아들이 어릴때 버리고 떠났다.

몇주있으면 데리러 온다고

거짓말을 하고 떠났고 엄마는 오지 않았다.

 

엄마에 대한 증오심이 있었는데

사춘기때 엄마는 아들을 데리러 왔다.

 

결국 엄마는 아들을 범죄자로 만들었다.

버릴때는 언제이고 다시 찾아온 엄마 !!

 

재판에서 법원은 연구기관이 아니라서

미래를 논하지 않고

과거를 기준으로 재판을 한다.

 

범죄의 배경은 무시하고

범행을 저지는 범죄자에 초점을 맞춘다.

 

그가 사형을 선고받은건

후회하지 않는 태도와

사망자 중에는 아이젠하워 대통령 보좌관의 아내도 탑승하고 있었던것도

사형으로 몰고간 원인이기도하다.

 

그가 가방에 지문을 지우고 머리칼 피부조각도 없이

증거만 남기지 않았다면 완전 범죄가 될수 있었다.

 

엄마 살해 방법을 바꾸어서 엄마만 죽였다면

사형은 면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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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01; 아들을 버리고 간 엄마,

https://media.gettyimages.com/photos/john-gilbert-graham-accused-of-dynamiting-a-united-airlines-mainliner-picture-id515947946

 

PIC02; 비행기 잔해들,

https://history.denverlibrary.org/sites/history/files/DP%20Front%2011-3-55.jpg

 

PIC03; 심문받는 아들,

https://www.nydailynews.com/resizer/Pllk2KCRd0rhHoQrY-LUkiUV4W8=/1400x0/arc-anglerfish-arc2-prod-tronc.s3.amazonaws.com/public/QLYRVVXSBT5DQKNYC2O5QGQQ3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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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많은 기사 내용.

광고 삭제 내용

 

유산을 노리고 엄마가 탄 비행기를 폭파해 무려 44명을 살해한 미국 최악의 패륜 사건을 소개한다.

그레이엄은 지금으로부터 67년 전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1955년 이라고하면 간단한데,, 기자들은 기사를 복잡하게 쓴다.] 항공기를 폭파해 승객 전원을 사망케 한 범죄자다.

 

그는 특수훈련을 받고 파견된 간첩도, 정치 혹은 종교, 사상적 목적을 위한 테러범도 아니었다.

충격적이게도 그는 단 한 명을 살해하기 위해 44명이 탑승한 비행기 한 대를 폭파했다.

 

미국 FBI가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1955년 11월 1일 미국 덴버 출신의 54세 여성 데이지(Daisie E. king)는 딸을 방문하기 위해 유나이티드 항공 629편에 탑승했다.

 

해당 항공기는 이날 오후 6시 52분께 탑승객 44명을 태우고

콜로라도주 덴버의 스테이플턴 공항에서 이륙해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향했다.

 

이륙 11분 후, 항공기는 폭파됐고 콜로라도주 롱몬트 근처 사탕무 농장에 추락해 13개월짜리 아기 1명을 포함한 승객 39명과 5명의 승무원이 모두 숨졌다.

 

사망자 중에는 아이젠하워 대통령 보좌관의 아내도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FBI 수사관들은 비행기 잔해를 수색했고 데이지의 소지품에서 증거를 발견했다.

바로 다이너마이트였다.

조사 결과 당시 23살이었던 데이지의 아들 그레이엄이 엄마의 가방에 25개의 다이너마이트 스틱을 넣어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에는 수하물 검사 시스템이 지금처럼 잘되어 있지 않아 발견되지 않았다.

 

그레이엄은 엄마와의 불화로 사건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가족과 함께 살다 16살이 되던 해 집을 떠나 독립해 살았다.

그리고 데이지가 탑승한 비행기가 폭파되기 두 달 전, 엄마가 운영하던 레스토랑에서 가스 폭발로 인해 피해를 입자 집에 돌아왔다.

FBI는 그레이엄에게 왜 엄마 데이지의 이름으로 37,500달러(한화 약 4,600만 원)에 달하는 여행자 보험을 들어놨는지에 대해 추궁했다.

 

수색 결과 그레이엄의 셔츠에서 데이지의 레스토랑 폭파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것과 유사한 구리 와이어도 발견됐다.

결국 그레이엄은 데이지의 식당에서 폭발을 일으켰다는 것,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해 시한폭탄을 만들어 비행기를 폭파한 것을 모두 인정했다.

 

그는 가족을 공항 문 앞에 데려다주고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가기 전 엄마의 여행 가방에 폭탄을 넣었으며

폭탄의 타이머를 90분으로 맞춘 후 수하물 보관소로 가져갔고

가방이 기준 무게를 초과해 요금을 지불했다고 설명했다.

 

그레이엄이 이러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이유는 엄마의 유산 때문이었다.

 

그는 어머니가 사망하게 되면 상당한 유산을 상속받을 예정이었다.

 

특히 그레이엄은 "당신 때문에 44명의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라는 정신과 의사들의 말에 "죽을 사람의 수는 나에게 별 차이가 없다. 천 명이 될 수도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결국 그레이엄은 살인죄로 사형을 선고받고

1967년 1월 11일 가스실에서 처형됐다.

 

엄마의 유산을 노리고 항공기를 폭파해 무려 44명의 목숨을 앗아간

그의 범죄는 미국 최악의 패륜 사건으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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