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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목숨건 산행, 14개의 산 봉우리를 정복한 산악인, T285

여행 등산 Travel Hike

by 진보남북통일 2023. 3. 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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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목숨건 산행, 14개의 산 봉우리를 정복한 산악인, 

꼬리에 꼬리는 무는 이야기, 에베레스트 Everest,

 

14좌 완등의 꿈을 위해 서로를 묶은 산악인 고미영과 김재수 대장,

21.28 분

https://www.youtube.com/watch?v=f-kluKQP7nw

 

중년때 몇년 동안 등산을 했던 사람으로서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이야기 이다.

 

취미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중독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중독하면 물리적 알콜, 마약, 도박, 성중독, 등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것들보다 더 무서운건 정신적 중독 이다.

 

스토킹도 중독이고,

등산 산행인들 중에 중독적인 사람들도 있다.

 

좋은 일이던 나쁜 일이던

집착은 중독이다.

 

등산에는 중독 집착 이전에 먼저 철학이 있어야한다.

 

자연 산 강은 엄청 무서운 폭팔물과도 같다.

 

자연은 어머니와 같고

인간은 아주 작은 아이와 같다.

 

자연은 즐기는것이지 정복하는게 아니다.

 

등산 산행은 정복하기 위해서 가는게 아니라

즐기기위해 간다.

산은 정복의 대상이 아니다.

한인 등산 전문가들이 눈사태가 나면서

매몰되어 여러명이 죽었다.

 

여기서 상황을 유심히 관찰 할 필요가 있다.

 

고미영과 대장은 먼저 내려오고

뒤를 따라 내려오던 여러명의 일행들이

엄청 거대한 눈사태가 나면서 매몰이되었다.

 

거대한 눈 산이 무너지기 시작한 원인은

온도, 압력, 무게의 불균형,, 여러 조건들에의해

저절로 무너지기도하지만

 

이번 경우는 산악인들이 내려오면서

눈을 밟고 내려오던게

눈의 무게 균형을 깨는 원인이 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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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영 여성은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산에 미쳐 공무원직을 그만두고

암반등반, 등 여러가지에 전문가 끝판왕이 되었다.

 

고미영은 에베레스트인지 히말라야인지 14개 봉우리를 점령하다가

11번째 봉우리에서 실족하여 죽었다.

 

여성으로서 남이 안해 본 등반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날리려는 욕심은

죽음을 불렀다.

 

그녀는 산을 즐기려했던가

정복하려고 했던가?

 

개미는 비행기를 정복하지 못한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어머니를 정복하려고 태어나지 아니하듯이

산을 정복하려고 산행을 해서는 안된다.

 

산은 우리의 친구이고,

친구가 있는 곳에

즐기려고 가는 것이다.

 

무엇이던 과하면

중독이라는것을 깨닫고

물러서야한다.

 

여러분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살아있는 여러사람들에게

슬픔과 상처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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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14좌 완등 도전한 철의 여인 고미영 조명,

 

https://news.nate.com/view/20230223n10390?mid=n0808

 

목숨을 건 약속과 도전…'꼬꼬무', '철의 여인' 故고미영 조명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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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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