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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를 망치는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 T323

사회 Society

by 진보남북통일 2023. 4. 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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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를 망치는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

 

지나가다가 손짓을 하는 베트남 사람같은 노숙자를 만났다.

밴 van 을 타고 다니는데

아내가 LA 에 있는데 만나러가야 한다며 개솔린 돈이 필요하다며 구걸을 한다.

 

말은 그럴듯하지만 노숙자에 10년 경험 있는 사람으로서

그들을 동정 하지 않는다.

사랑이 한인 사회를 망치기 때문이다.

 

조금 있다가 한국 마켙에서 그 사람을 다시 보았다.

 

여기 저기 돈을 줄만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구걸을 한다.

 

비싼 테슬라 전기차를 타고는 한인이 $10 달러인지 주는것같다.

 

내가 그에게 말 하기를

이 노숙자는 아까 다른데서도 보았는데

전문적 구걸인이라고 했다.

 

그 한인이 하는 말이

‘불쌍한 사람은 도와야지요’ 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가장 사랑이 많은것 같으나

이런 사람들 때문에

CA 주 LA  한인타운에 노숙자들이 넘쳐난다.

자비 사랑은 그들을 우리 한인 상가에 끌어드린다.

 

하나님은 사랑이라며 도와주다보니

그들이 LA 한인타운에 모여들어서

이제는 노숙자들이 천막들을 치고

 

한인 상가와 자녀 교육을 망치고, 위생을 망치고,

묻지마 폭행으로 한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주범이 되어버렸다.

 

마켙에서 경비 security guard 를 보았는데 경비를 시켜서

그들을 한인 상가 밖으로 나가도록 밀어내야한다.

 

그는 하나만 알고 

한인타운 Korean community 가

막대한 피해를 입는것은 볼 줄을 모른다.

 

하나님이 사랑인건 맞는 말이나, 그러나,

하나님이 한인 사회를 망치는 주범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그렇게 만들어서도 안된다.

 

우리 스스로가 429 폭동을 지켜야하고

우리 스스로가 한인사회를 망치는 일을 도와주면

하나님도 우리를 돕지 않는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기 때문이다.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윤석열이 처럼 작은것만 볼줄 아는 사람보다는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보다는

 

사회, 민족, 국가, 큰 것을 볼줄 아는 사람,

 

좋은 사람이 필요하다.

 

magnolia 와 brookhurst 사이, garden grove blvd 선상에

모텔이 2개 인가 있는데

거기 거주하며 마약을 팔고 절도를 한다.

경찰은 알고 있으나 체포도 안하고 몰아내지도 않는다.

 

우리 한인 언론을 포함 오직 한인사회가 해야 할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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