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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달러 메디케어 사기 50대 한인의사 유죄평결 받아, T498

건강 health/=의학 medical science

by 진보남북통일 2023. 10. 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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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달러 메디케어 사기 50대 한인의사 유죄평결 받아,

2019-10-18,

 

의견 ; 이런 넘들이 교회를 가면 헌금도 많이 내고,

왕의 DNA 금수저처럼 갑질을 한다.

좋은 의사 만나기가 어려우니 ,,

병원에 자주 가지 말고 걷고 뛰어라.

 

건강에는 숨찬 운동이 좋은데 , 짧은 시간에 숨이 차게하려면 줄넘기 이다.

은퇴한 사람들이 줄넘기 jump roping 1분 30초이상 하면 매우 건강하다.

무릎이 아픈 사람은 누어서 하는 운동이 많으니 누어서 운동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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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1,200만 달러 상당의 ‘메디케어’ 사기 혐의로 기소된 남가주 한인 의사가 유죄 평결을 받았다.

메디케어 가입자들에게 거짓 진단을 내린 뒤 불필요한 시술까지 받도록해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10월 17일 연방 검찰은 남가주 테메큘라 지역 의사인 도널드 우 이(54)씨가 6일간의 재판 끝에 7건의 건강보험 사기와 1건의 의료장비법 위반 혐의로 17일 유죄 평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씨의 선고 공판은 내년 3월19일 열린다.

 

재판에서 제시된 증거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이 씨는 자신의 진료소에서 ‘메디케어’ 수혜자들에게 ‘정맥부전’이라는 거짓 진단을 내린 후 불필요한 정맥절제술을 받도록 했다.

그동안 이씨는 정맥절제술 관련 비용을 무려 1,200만 달러나 메디케어 당국에 청구했고, 결과적으로 450만 달러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또 요도, 식도, 정맥 등 체내에 삽입하는 일회용 튜브관 ‘카테터 catheter’를 포장만 다시 해 환자들에게 재사용한 사실도 드러났다.

 

^^캐디터 catheter ;; (체내에 삽입하여 소변 등을 뽑아내는 도관)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과 연방 보건부, 연방 식품의약국(FDA) 범죄수사과 등이 지난 2016년 전국적으로 헬스케어 사기 집중 단속을 벌여 총 301명을 기소한 바 있다.

전체 피해액은 9억 달러에 달했는데 남가주에서는 22명이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이씨도 포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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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기사, English articles,

 

Doctor Sentenced in $12 Million Medicare Fraud and Device Adulteration Scheme,

https://www.justice.gov/opa/pr/doctor-sentenced-12-million-medicare-fraud-and-device-adulteration-scheme

 

Doctor Sentenced in $12 Million Medicare Fraud and Device Adulteration Scheme

A California doctor was sentenced today to 93 months in prison for defrauding Medicare, re-packaging single-use catheters for re-use on patients, and submitting false declarations in a bankruptcy proceeding. 

www.justice.gov

 

Doctor Who Re-Used Catheters Gets Nearly 8 Years in Prison,

https://www.medpagetoday.com/special-reports/features/9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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