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름 ‘차 할리우드 장로병원(CHA 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
한인사회에서 못된 짓 하는 넘들은 모두 장로라더니
소송을 당한 병원도 장로병원?
병원 사업명에 장로가 왜 들어가?
병원이 교회냐?
그것도 2년동안에 18번이나 소송을 당했으니,,
의사 일이나 제데로하지,, 예수도 모르는 것들이 장로병원?
예수는 사람을 사랑했지만
의사는 환자들을 죽인다.
약의 부작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으나
의사는 걱정 안한다.
나이가 들면 늙고 환자는 계속 생겨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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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LA한국일보】 한국 차병원 그룹이 소유, 운영하고 있는
‘차 할리우드 장로병원(CHA 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 이하 할리우드 차병원)'을 상대로 의료사고 피해를 주장하는 환자들의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LA 카운티 고등법원 소송 자료에 따르면 한인 숀 김, 수잔 김씨 등이 할리우드 차병원을 상대로 지난달 소송을 제기했다. 2017, 2월14일 이 병원에서 숨진 한인 김정남(당시 79세)씨의 유가족인 이들은 소장에서 병원 측의 과실로 김씨가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월8일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증세로 할리우드 차병원에 입원했던 김씨는 심장도관삽입(cardiac catheterization)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었으나
음식물이 잘못 투입돼 심각한 기침 증상을 보이다 입원 5주 만에 사망했다.
유가족들은 김씨가 입원한 지 이틀 만에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상태였으나
지난해 1월23일 ‘부드러운 조제음식(mechanical soft diet)' 대신 일반 음식이 투입되면서 문제가 발생했고, 기침 증상이 가라앉지 않았다가 2월14일 숨졌는데, 병원 측의 실수로 잘못 투입된 일반 음식이 호흡기를 통해 폐로 들어가 폐렴 증상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달 3월 7일에는 할리우드 차병원 측의 과실로 영구 장애가 우려된다는 미국인 환자의 소송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해 1월 응급실을 찾았던 타일러 스캇 벤튼씨는 당시 신경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했으나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해 영구 장애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벤튼씨는 “자격을 갖춘 평범한 의사라면 당연히 갖춰야 할 의료기술과 지식을 당시 의료진은 갖추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할리우드 차병원 측의 의료과실로 ‘식물인간’이 됐다며 소송을 제기한 환자도 있다.
이처럼 2016년 이후 LA 카운티 고등법원에 할리우드 차병원을 상대로 접수된 소송은 총 18건에 달했으며 이중 다수가 의료과실 관련 소송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