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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부작용 2, 8P, T569

건강 health/=약 Drug medication

by 진보남북통일 2023. 11. 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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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란 무엇인가?

 

화일 첨부 ;

약 스테로이드 2 8P.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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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신장 콩팥 부작용,

 

Anabolic Steroid ; 근육증강제,  근육확장제,

 

Testosterone ;

테스토스테론 (고환에서 추출되는 남성 호르몬) (→oestrogen, progesterone)

 

스테로이드제 부작용 (항생제 소염진통제)

7.15 ;

https://www.youtube.com/watch?v=4bH_5adzN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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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볼릭스테로이드, 신장기능 장애 유발;          

 

(근육증강제 근육강화제) 근육을 강화시키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anabolic steroid)가 신장 기능에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내분비기능장애와 간 기능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초로 신장 기능에 대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영향을 조사한 컬럼비아대학 연구에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신장 기능에도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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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bolic Steroid Reproductive Organs, Side Effects in human;

 

In males, steroids can lead to impotence(무력감),

reduced sperm production in the testicles(고환에서 정자 생산 감소), and

even smaller testicle size (고환 축소).

 

여성은 멘스 주기 문제,

Females who use steroids may have problems with their menstrual cycles because steroids can disrupt the maturation and release of eggs from the ovaries[멘스 방해 와 난소에서 난자의 배출 방해].

This can cause long-term problems with fertility.

 

How do steroids affect reproduction?

Increasing Testosterone[테스토스테론 (고환에서 추출되는 남성 호르몬)] Levels can Lower Sperm Count (정자 수 감소),

결과적으로 뇌는 고환으로의 신호 전달을 감소시킨다.

As a result, the brain decreases its signaling to the testicles.

Steroid use can actually lead to low (or absent) sperm(정자 부재) counts and shrunken testicles(고환 축소).

 

수년간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복용해 온 10명의 보디빌더는 요단백이 검출되고 신기능의 저하가 심각했으며 신장생검에서 국소분절성사구체경화증 (focal segmental glomerulosclerosis)인 것으로 확인됐다.

 

스테로이드의 복용을 중단한 후에는 투석이 필요할 정도로 진행된 말기 신부전 환자 1명을 제외하고 신장기능이 개선됐으며 다시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1명은 심각한 신장질환이 재발했다.

 

신장 기능은 주로 혈청 크레아티닌[serum creatinine] 수치로 평가되며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는 근육량(muscle mass)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근육이 발달한 운동선수는 신장 기능의 장애를 쉽게 발견할 수 없으며, 조기에 신장질환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좀 더 민감하게 신장 기능을 평가하고 요단백을 검출할 수 있는 검사가 필요하다고 vivette d’agati 박사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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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 두 얼굴의 명약 (김광준 노년내과 전문의)

스테로이드 - 두 얼굴의 명약, 림프종,

Steroids ; two-faced medicine, lymphoma, Corticosteroid, 에 대해 설명,

17.19 ;

https://youtu.be/w2xB2ZSdyAA

 

All four classes of steroids, androgens, oestrogens, progestogens and glucocorticoids, have varying effects on the brain. Androgens and oestrogens are involved in the sexual differentiation of the brain, and also influence cog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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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주사, 허리신경주사에 대해 꼭 알아야 할 7가지

13.22; https://www.youtube.com/watch?v=7NE40Rwzpls

 

1. 신경주사의 용어 정리;

허리신경주사는 스테로이드주사, 뼈주사, 신경차단술, 경막외 신경차단술, 신경블록 등 아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명칭만 다를 뿐 모두 다 같은 스테로이드 치료를 의미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염증이 생긴 신경 주위에 스테로이드, 국소마취제 등의 약물을 투입하여 염증을 제거하고 통증 전달을 차단시키는 치료입니다. 그래서 차단술이라고도 하는 겁니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스테로이드는 코티코 스테로이드 로, 운동선수들이 불법으로 쓰다가 도핑에서 걸리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는 완전히 다른 성분입니다.

 

2. 놓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신경주사의 종류;

허리신경주사의 종류는 경막외에 놓지 않는 것도 있는데, 허리치료에 가장 많이 쓰는 경막외 신경차단술로 한정해서 종류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경막외 신경차단술은 척추관 내에 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경막'의 바깥 공간에 스테로이드 약물을 투입하는 시술로 3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이 3가지 방법은 시술 난이도가 각각 다르고, 사용하는 목적이나 증상이 조금씩 다 다릅니다.

 

첫 번째 방법은 꼬리뼈를 통해 약물을 넣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척추 뒤에 후궁 사이로 약물을 넣는 방법이며, 세 번째는 추간공에서 선택적으로 신경근을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이중 선택적 신경차단술의 시술 난이도가 가장 높으며, 특정 신경근에 대해 주사를 놓기 때문에 치료 목적 외에 진단 목적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즉 특정 신경근에 선택적 신경주사를 놨을 때 통증이 확 줄어든다면 원인 부위를 정확히 찾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허리신경주사는 사용하는 목적과 증상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목적에 따라 적절한 주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 신경주사에는 어떤 약제가 들어가고, 어떻게 통증을 줄일까?

신경주사는 국소마취제와 스테로이드 성분을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마취제 성분은 처음 약물이 들어갈 때 아프지 말라고 넣는 것으로, 몇 시간 지나면 이 마취제의 효과는 없어집니다.

그리고 이 마취제 성분은 겉에 있는 감각신경만 마취하고, 운동신경은 마취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근육량이 적거나 나이가 많은 노인의 경우 운동신경까지 마비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래서 시술 후 일정시간 동안 다리 힘 빠짐, 감각저하 등을 느끼는 경우가 있어 낙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효과를 나타내는 데는 약 2-7일 정도 걸리는데요.

그래서 주사를 맞고 몇 시간 뒤에 마취제 성분이 풀리고 나면 2-3일 정도는 더 아플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스테로이드 성분이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하면 점점 통증이 떨어집니다.

 

그렇다면 이 스테로이드 성분이 어떻게 통증을 줄이는 걸까요?

스테로이드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억제해서 염증반응을 강제로 없애는 것입니다.

염증이 줄어드니까 당연히 통증이 좋아지는 것이죠.

사실 스테로이드처럼 염증을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줄이는 약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약이 오로지 염증만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것이 아니고, 원래 우리 몸에서 나오는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합성한 것입니다.

한데 이 호르몬은 우리 몸의 수많은 신진대사에 깊숙이 관여하여 엄청나게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가 어떻게 해서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줄이는지, 또 우리 몸에 어떤 부수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여러분께서 이걸 이해하셔야 부작용도 이해하기 쉽습니다.

 

주사를 맞으면 튀어나온 디스크가 다시 들어가나요?

1.02; https://www.youtube.com/watch?v=9xTTtoKP3QU

 

4. 신경주사의 권장 횟수와 부작용;

 

스테로이드 주사는 몇 번 맞느냐가 부작용과 큰 관계가 있습니다.

많이 맞으면 맞을수록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현재 의료계에서 신경주사의 권장 횟수에 대해서 딱히 합의된 바는 없지만, 많은 권위 있는 의사들이 1년에 3-4회 정도로 제한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고,

세계 최초로 스테로이드를 개발하여 노벨상을 받은 미국 메이요클리닉에서도 스테로이드를 1년에 3-4회로 권유하고 있습니다.

저희 바른세상병원도 척추에는 신경주사를 1년에 3-4회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경주사의 횟수 제한을 두는 이유는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반복해서 쓸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때문인데요.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반복해서 맞으면  뼈, 인대, 힘줄 등이 약화되고, 수술에도 부정적 영향를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허리에 주사를 맞고 효과가 없다고 느끼면, 이 병원 저 병원 옮겨 다니면서 반복해서 신경주사를 맞는 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이 대부분 자기가 맞은 주사가 뭔지 모릅니다.

그래서 대부분 정해진 스테로이드 용량과 횟수를 많이 초과해서 주사를 맞게 되고, 이로 인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허리신경주사를 맞는다면, 내가 맞은 주사가 무슨 주사인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사의 명칭, 성분이 무엇인지, 주사에 스테로이드가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등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고, 만약 스테로이드를 맞았다면 정확히 1년에 몇 번 맞았는지를 기록해둬야 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특히 만성화된 통증으로 장기간 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이라면, 내 몸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장기적으로 관리해줄 주치의를 한 명 정해두고, 그 주치의에게 꾸준하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스테로이드의 정해진 용량, 횟수를 초과해서 생기는 문제를 막을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에 대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경주사, 스테로이드주사(뼈주사)의 효과와 부작용,

9.53; https://www.youtube.com/watch?v=fLLRQR1vsBs

 

5. 신경주사를 맞고 난 뒤의 주의사항,

 

신경주사를 맞고 나서 여러분이 꼭 아셔야 할 것이 신경주사가 통증은 제거하지만, 진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한 건 아니란 겁니다.

주사를 맞고 신경근에 생긴 염증이 줄어들어 통증이 사라지거나 좋아졌더라도, 이것이 찢어진 디스크가 회복되고, 좁아진 척추관이 넓어진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신경주사를 맞고 통증이 줄어들면 '나 이제 좋아졌구나'하고 착각하게 되어 무리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통증의 감소기간이 더 짧아져 통증이 더 빨리 나타나거나, 찢어진 디스크가 더 손상될 수 있습니다.

사실 손상된 디스크를 회복하는 건 결국 우리 몸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회복되는 시간이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신경주사가 그 고통을 줄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주사를 맞고, 손상된 디스크가 치유될 때까지 허리 관리를 잘 할 생각을 해야 합니다.

보통 디스크 외피가 찢어지면, 회복 기간을 1년 이상으로 보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오래 앉아있는 것, 허리를 구부리는 것,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 등 허리에 나쁜 걸 피해야 합니다.

 

6. 신경주사의 효과 지속 기간,

허리신경주사의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은 환자마다 다르고, 그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 다릅니다. 효과가 수 개월에서 1년씩 가는 사람도 있고, 아주 단기에 그치는 사람도 있고, 한 번 맞고 그걸로 끝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2-3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되는데, 스테로이드 약물이 정확한 부위에 들어갔는지가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이 효과가 급성질환일수록 더 좋은 경향이 있고, 만성질환일수록 효과가 덜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경주사는 일반적으로 급성 허리디스크에 효과가 가장 좋고, 만성적인 성격이 강한 협착증에는 효과가 많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또 스테로이드 주사를 반복해서 여러 번 맞을수록 점점 효과가 더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의견;; 침을 맞는것도 효과가 무제한이 아니고 8-10 번 부터는 효과가 줄어든담니다. ]]

 

그런데 만성적인 통증이 있는 분들 중에서 이 스테로이드 주사를 아플 때마다 언제든, 무한정 맞을 수 있는 주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러면 안 됩니다.

만성통증이 있다는 얘기는 무언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남아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주사를 맞고 좋아지더라도 조만간 언제든 다시 아플 가능성이 높은데요.

아플 때마다 계속 주사를 맞는다면, 이건 위험합니다.

아플 때마다 신경주사를 맞고 또 맞고 하면서 장기적으로 많이 맞게 되면 허리가 약해지고, 그러다 보면 나중에 수술을 하게 되더라도 수술 결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 주사는 반드시 정해진 한도 내에서만 맞겠다는 생각을 해야 하며, 통증이 줄어드는 기간 내에 허리를 잘 관리하고, 또 신경주사가 아닌 도수치료, 재활치료, 운동치료 등으로 회복하는 방법도 고민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 수술이 필요한 시점이라면, 대책 없이 주사만 계속 맞는 것보다는 진지하게 수술을 고려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 의견;; 수술 반대, 자연치유를 하세요. 방법은 스스로 찾아야,, ]]

 

7. 신경주사의 비용,

[[ 급여와 비급여의 차이 ; 일반적으로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진료항목을 급여, 그렇지 않은 항목을 비급여라고 합니다.  비급여 항목을 예로 들면 시력교정술(라식, 라섹), 치과보철료(골드크라운-금니), 도수치료, 일반진단서 등이 있습니다.  또한, 건강보험 급여항목이지만 급여기준에 따라 비급여로 적용되고 있는 초음파 검사료, MRI 진단료, 보조생식술 등이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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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주사의 비용은 병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보험 적용이 되는 국소마취제와 스테로이드제 외에 추가적으로 보험 적용이 안 되는 비급여 약제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 비급여 약제[Non-covered drugs,] 는 신경과 주변 조직의 유착 부분을 융해시켜주고 다른 약물들이 잘 확산되고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비급여 약제 때문에 신경주사의 가격이 병원마다 보통 몇 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주사를 맞으실 때는 이런 부분을 참고하셔서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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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사,

부정확한 정보 ;; XXX

 

스테로이드는 나쁜 약일까? 좋은 약일까? 2019, 08, 07

 

스테로이드에 대한 부작용이 각종 매체에 보도되며 널리 알려진 후 사람들은 스테로이드라면 무조건 안 좋은 성분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스테로이드에 부작용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용 기간과 방법을 정확히 지킨다면 스테로이드는 각종 질병 치료에 유용한 성분이다. 두 얼굴을 가진 스테로이드에 대해서 알아봤다.

 

◇항염 효과 내 다양한 질병 치료제로 사용,

 

스테로이드제는 약물로 쓰이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제제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스테로이드제는 부신피질호르몬제와 남성호르몬제, 여성호르몬제로 나눌 수 있다. 항염증·항알레르기 치료로 주로 쓰이는 것은 부신피질호르몬제다.

부신피질호르몬제는 피부 및 눈, 위장관, 호흡기, 혈액, 신경계, 알레르기성, 종양성, 부종성 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서 염증반응이나 면역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된다.

먹는 약, 주사 약, 바르는 약 등으로 사용하면 발적, 부종, 열감, 압통 등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스테로이드는 지용성으로 우리 몸에 빠르게 흡수돼 증상 완화 효과를 가져다준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다 중단하면 증상이 그전보다 심해지는 '리바운드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환자는 그것을 부작용으로 오인하고 스테로이드제를 불신한다.

리바운드현상은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했을 경우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투약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방법 등으로 완화할 수 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임산부의 배처럼 살이 트는 팽상선조, 피부위축, 모세혈관 확장, 여드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먹는 스테로이드제도 생리불순, 고혈압, 골다공증 등이 생기거나 소화성 궤양 등 각종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부작용은 불필요한 경우에 사용하거나, 장기간 무분별하게 사용하면서 나타나기 때문에 사용 전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영아 유아도 전문가의 처방을 받는다면 국소 스테로이드제중 가장 약한 등급인 '히트로코르티손'을 0.5% 함유한 약제를 사용할 수 있다.

비강내에 분사하는 스테로이드제도 몸에 흡수되는 양이 매우 적어 2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영아 유아의 경우 체중에 비해 체표면적이 넓어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올바른 용법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영유아에게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경우 아무리 소량이라고 해도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스테로이드는 내성 생길까?

내성, 부작용이 있으나 여기서는 없다고 거짓말 한다.

 

스테로이드 내성이 생겨 약효가 듣지 않는다는 것도 오해인 경우가 많다.

내성이 생기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주로 질병 자체의 경과에 따라 증상이 유지되는 것을 약효가 없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약효가 없다고 무턱대고 독한 스테로이드를 찾으면 안 된다.

약효가 없다면 의사의 진단에 따라 스테로이드제와 비스테로이드제를 적절히 섞어 사용해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연고는 '국소면역조절제'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보습이나 항염 성분으로 만들어지며, 스테로이드나 기타 치료제의 보조적 역할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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