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76% + 뇌출혈 24), 간혹 뇌졸증으로 잘못 표기되는데, 한자를 쉽게 풀이하면
‘뇌’기능이 ‘졸’지에 ‘중’단된 것을 의미하며 뇌출혈 과 뇌경색을 모두 포함 한다.
뇌졸중, 중풍 = cerebrovascular stroke, 또는 뇌혈관 질환(腦血管疾患, cerebrovascular accident,)
뇌경색 ; cerebral infarction,
뇌출혈 (뇌일혈) ; cerebral hemorrhage,
고혈압 때문에 뇌경색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뇌경색 때문에 고혈압이 발생;
혈압약을 장기 복용하면 부작용으로 ;
1. 면역력 저하로 다양한 질병이 발생한다. (오만가지 병이 발생)
2. 눈에 띄게 다리 힘이 약해져서 걷지도 못한다. 넘어져 골절되면 장기간 누워지낸다.
3. 하루종일 정신이 멍하다. (치매초기증상)
4. 한밤중에 부스럭거리면서 뭔가를 찾기도 하고
5. 불안한 듯 집안을 왔다 갔다 하는 등 건망증이 심해진다.
6. 약이 무리하게 혈압을 낮추면 뇌로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결국 혈관성치매의 발생위험이 높아진다.
이것이 큰 문제이다. 치매는 가장 늦게 찾아온다.
(85세 이후 급속하게) 그러니까 노인들은 혈압약을 복용하면 부작용이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러다 치매(알츠하이며, 건망증, 노망 등)를 불러온다.
고령자의 혈관은(중고차) 일반적으로 동맥경화가 발생하기 되어 있다.
(자연법칙이다. 나무를 보라) 이는 얼굴에 주름이 많아지거나 머리가 희어지는 것과 같이 노화현상으로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가늘고 딱딱해지는 혈관(10만km~12만km)을 통해 몸속 구석구석까지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높은 혈압이 필요하다.
즉 혈압은 억제하면 뇌세포나 말초혈관에 피가 공급이 안 되며 몸은 신호를 보낸다.
절절하든지 현기증이 생기든지 하는 신호를 보낸다.
고령자의 혈압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인 셈이다.
(20대 청년이나 70~80대 노인의 혈압이 천편일률적으로 120~130으로 묶어 놓은 것이 과연 합리적일까?)
혈압약 장기복용하면 부작용이 더 큰 문제;
일본 시가의대 ‘우에시미 히로쓰구’교수 연구보고에는 혈압약을 복용한 사람과 복용하지 않은 사람을 비교하는 데이터가 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혈압이 얼마가 되든지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은 사람이 자립도(지팡이 없이 혼자 목욕, 옷갈아입기, 대소변보기, 식사해결을 할 수 있는 잣대)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 대목이 중요하다. 특히 고령자인 경우 약으로 혈압을 낮추면 위험하다.
혈압은 낮아 졌는지 몰라도 치매나 자리보존하고 누운사태가 벌어지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따라서 고령자는 어느 정도 혈압이 높아도(예 180~200까지) 약으로 낮추는 행위는 피하는 것이 좋다. (松本光正 박사 언급)
고령자의 건강을 생각할 때 자립도는 매우 중요하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자립도만은 본인이 지켜야 자식들한테 효도를 받을 수 있다.
스스로 식사나 배설, 옷 갈아입기 등등 가능한 것은 생활의 기본이다.
하지만 강제로 혈압을 낮출 경우 거동을 못하거나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온가족들이 번갈아 수발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해보라.
약을 먹기 시작한 후에 머리가 멍하거나 건망증이 심해졌다는 말을 자주 주변에서 듣는다.
혈압만 낮추기만 하면 장땡인가? 답은 아니올시다!
현기증을 일으키거나 다리가 후들거리는 일이 많다. 그 결과 자주 넘어진다.
고령자가 거동을 못하게 되는 원인 중 가장 큰 것이 넘어져서 뼈가 부러지는 일이다.
(요양병원 휠체어 환자 중 대부분을 차지한다)
뼈가 부러져 침대에 누워 있는 동안 치매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있다.
만성지능저하, 정신이 깜박깜박, 걷기 등의 행동장애를 일으키고 심하면 거동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요양병원 실태다)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내 몸은 스스로 혈압을 높인다
기준치의 대폭적인 하향조정 못지않은 문제가 연령에 따른 혈압의 차이를 무시한 처사다.
1960년까지의 혈압의 기준치는 ‘나이 플러스 90’이었다.
당시 모든 의학교과서는 그렇게 적혀있었고, 이 공식에 따를 경우
나이 60이면 150이고,
나이 70이면 160이 된다.
혈압이 나이를 먹으면서 함께 오른다는 사실은 의학상식이 아닌가?
그런데도 20세 이상은 모두 성인으로 뭉뚱거려 (20~100세까지 성인) 20대든 80대든 모두 같은 기준치(130)이 적용되는 것은 이만저만 상식을 벗어난 일이요, 자연법칙에 벗어나는 일이다. (투표하는 행사도 아닌데 말이다) 필자도 이 이론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독자들께서는 판단해보시기 바란다. 왜 이토록 비상식적인 기준치가 나왔나를.
천편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환자수를 더 많이 늘릴 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
그리고 기준치를 되도록 낮게 설정하면 환자수는 수천만명(세계적) 늘어난다.
이처럼 허무맹랑한 방식이 당당하게 먹히는 것이 요즘의 상술적 산술적 의료관행인 셈이다. 이것을 정확히 판단해야한다.
혈압은 ‘나이+90’으로 계산하는 것이 합리적 ;
나이를 먹으면 누구나 흰머리가 늘고 피부가 늘어져 주름이 생긴다.
마찬가지로 나이를 먹으면서 생기는 변화는 눈에 보이지 않은 몸 속에서도 일어난다.
내장기능이 약해져 젊은 시절만큼 많이 먹을 수 없게 된다.
연골도 닳아서 무릎이나 고관절에 통증이 찾아온다.
필자도 한 때 고혈압으로 진단받아(43세때) 보험가입도 못한 경험도 있다.
2015년 8월24일 검진결과를 보면 70 / 110으로 아주 정상A급 혈압으로 판정받았다.
심장에서 보낸 혈액은 25초 → 46초 → 늦어도 1분안에 온 몸을 누빈다.
혈액이 흐르는 속도는 시속 216 km다.
혈액은 꾸불꾸불한 혈관을 통해 고속철수준의 속도로 몸속을 달리고 있다.
나이를 먹으면서 혈관은 유연성과 탄력성을 잃고 딱딱해진다.
(찰고무현관 → 메고무혈관) 몸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은 혈관벽에 부착시켜 혈관이 파열되지 않도록 보강해준다.
(무조건 지방은 나쁘다는 잘못된 생각이다. 탄수화물(당질)이 끈적끈적한 것이 더 큰 문제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메가3와 오메가6(1:1)이나 생선(참치, 고등어 등)을 복용하라고 한다. 동맥경화는 자연의 순리에 맞는 반응인 것이다.
동맥이 딱딱해지면 확장과 수축이 힘들어지고 그만큼 혈액을 보내기가 어려워진다.
뇌나 손발 끝까지 혈액을 보내기 위해 심장은 혈압을 높여 기세좋게 피를 내뿜고 있는 것이다.
체온도 36.5°C~37.2°C를 유지한다.
체온도 천편일률적으로 기준치를 정하지는 않았다.
오직 혈압만 기준치가 나이 상관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근거는 의심스럽다.
동맥경화증화는 나이를 먹을수록 심해진다.
(그러나 좋은 음식, 운동 등으로 늦출 수 있다)
그에 맞춰 심장은 혈압을 높인다.
따라서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이 같은 자연현상(加齡現象 가령현상; 질병이나 사고에 의한 것이 아니고 나이를 먹으면서 생체구조가 쇠퇴해가는 현상)을 약으로 낮춘다면 뇌나 손발끝까지 피가 돌지 않아 멍해지거나, 현기증을 일으켜 넘어져 골절되는 것이다.
누구 책임인가? 의사나 환자나 모두 나이를 고려해야하는 이유다.
하지만 현대의료는 나이를 아예 무시한다.
혈압이나 콜레스테롤기준치에 나이는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다.
20대든 80대든 130이상이면 (미국, 한국은 120) 누구나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세상에 이런 원칙의료가 맞는 것인지? 혈압은 극단적으로 낮춘 현재의 기준치보다 옛날의 ‘나이+90’으로 계산하는 것이 합리적이 아닐까?
松本光正 박사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다. 의사의 실질적 판단에 의해서만 할 수 있는 말이다. 松本光正 박사는 특히 고령자는 160~180이라도 괜찮다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나이들어 딱딱해진 혈관에 피를 돌게 하려면 그 정도의 혈압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혈압이 200을 넘거나 심장에 지병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 약을 복용하면서 신건강법에서 제시하는 방법과 훈련을 실천하라.) 그러면 바로 조정된다. 믿고 실천해보기 바란다.
혈압은 하루 종일 끊임 없이 변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르고 정오가 되면 정점에 이른다.
오후 2~3시에 걸쳐 저하된다. (낮잠) 다시 오후 4시가 지나면 다시 활발해지고 해가 지면 취침을 대비해 저하된다. 잠들었을 때는 40정도 떨어진다.
화장실에서 힘을 줄 때나 심지어 이를 닦을 때에는 혈압은 올라간다.
계단을 오르거나 육체적 스트레스에 대응하기 위해 혈압을 올리는 것이다.
시시때때로 혈압은 하늘을 떠도는 구름 같아 잡을 수 없는 것이다.
어느 한 순간만 가지고 높다낮다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처음부터 잘못됐다.
(까운 입은 사람만 봐도 혈압이 오르는 白衣의 혈압)
“필자는 4년 동안 직접 체험해 봤다”
혈압을 오르지 않게 하는 기쁜소식 8가지
기쁜 새 소식 !
혈압이 오르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정답은 8가지로 설명하겠다.
첫째 날씬해지는 것이다. (비만, 과체중, 과식, 과주가 원흉)
한국사람은 인물을 평가할 때 적용하는 잣대가
身(신), 言(언), 書(서), 判(판) 네가지 조건이다.
(풍채, 언변, 문장력, 판단력) 선비가 지녀야할 네 가지 덕을 말한다.
몸 주위에 살이 쪘다는 것은 소형트럭에 산처럼 높은 모래를 싣고 달리는 것 같다.
별것 아닌 경사로에서는 엑셀을 끝까지 밟아야 올라갈 수 있다.
그럴 경우 엔진에 해당하는 ‘심장’에 엄청난 부하가 걸리고 그에 따라 혈압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뚱뚱한(표준체중 초과) 몸을 방치하면서 혈압만 걱정하는 것은 천치바보요 코미디바보천치 팔불출과 다름 없다.
게다가 혈압약까지 먹는다면 그야말로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앞에서 유태우 박사, 松本光正박사 결론을 이제 이해할 것이다)
표준체중 계산법은 (신장–100)×0.9다.
지금 당장 각자 계산해보라. 얼마나 표준체중보다 초과되었나를.
(소형트럭에 산처럼 모래를 싣고 가는 격이다)
신체질량지수 (비반도, BMI) 계산법은 [체중÷키(신장)×키(신장)] 이다.
18.5미만이면 저체중이고,
22±1정도면 정상A급이다.
25이상이면 비만이다.
정상혈압을 유지하는 것은 표준체중까지 떨어뜨리는 것이 핵심포인트다.
특효약이며 비방이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체중을 줄여야 혈압약을 버릴 수 있다.
치매도 없다. 몸을 가볍게, 날씬하고, 유연하고, 탄력성(참고무체질)있는 몸이니 S-라인, 슬림형, 몸매를 만드는 방법 없이 함부로 약을 끊을 수 없다.
비반, 내장비만(일명 똥배) 과체중, 몸이 무거운 것, 게으름은 운동을 안해서가 아니다.
많이 먹기 때문이다.
한국 사람의 특징이다. 주전부리, 간식, 과자, 빵, 음료수, 술 등이 원인이다.
죽기 살기 식으로 먹어댄다.
그럼 한국 사람들은 무엇을 많이 먹는가?
정답은 탄수화물(밥, 밀가루음식, 면류, 빵, 설탕, 콜라 등 음료수 등)이다.
필자는 4년 동안 (2012년~현재까지) 체험을 해보았기 때문에 자신 있게 주장할 수 있다.
소에게 지방이나 단백질을 먹여서 2년 동안에 600kg까지 살을 찌게 하는 것이 아니다.
살찌게 하는 방법은 옥수수(탄수화물)사료와 운동제한이다.
6년사육하던 소가 2년만에 600kg의 비육우가 된다.
체중감량(다이어트)기본은 적게 먹는 것이다.
(60~80% 섭취만이 성공한다)
먹으면 살이 찌고 안 먹으면 살이 빠진다.
이것만이 진실이다.
1시간을 수영해도 200~300kcal 정도만 소비한다.
그러나 회식 한 번에 1200 kcal까지 올라간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운동으로 상쇄되지 않는다.
필자도 2000년까지 72kg과체중이었다. 身言書判 동양식 판단으로 풍채가 좋았다.
(건강은 문제였지만) 보기는 좋았다.
지금은 59kg(13kg감량) 표준체중으로 감량됐다.
그동안 먹고 있던 모든 약을 버렸다. 나의 건강나이는 40대다.
그동안 시행착오, 건강강연, 종합병원, 극기 훈련을 통해 오늘의 건강을 찾은 것이다.
No pain, No gain!
의성 히포크라테스
건강 1조 ‘음식이 약이 되고 약이 음식이 되게 하라’ 藥食同源(약식동원) 그리고 틈틈이 운동하라, 21세기 신건강법은 one-way 한 가지 방법이다.
성경에 건강1조격인 창세기 1장 29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가 먹을거리가 되리라’ 인류에게 최초로 먹을거리로 주신 선물은 채소, 과일, 견과류이다.
의성 히포크라테스의 명령, 성경의 건강유례, 다시 한 번 깊은 뜻을 생각해보라. 그리고 실천해보라. 필자는 약을 아주 멀리 하자는 얘기는 아니다.
고혈압으로 진단받으면 곧바로 → 병원 → 약처방 → 죽을 때까지 약복용 (모든 약은 약과 독이 공존하며 반드시 부작용이 따른다) → 원인치료가 안 되고 증상만 치유할 뿐이다.
약물적 요법이 아닌 비약물적요법을 우선 실천해보자. 지름길로 가자. 약을 먹지 않고 (심하면 1주에 1~3번 복용하면서) 치유할 수 있다면 그길로 가보자는 것이 신건강법의 치료원칙이다. 뚱보 비만인 김일성은 82세에 사망,
김정일은 69(똥배형)세 사망,
그의 아들 김정은은 빨간불이다.
모두 비만이고 과체중이었다. 모두 뚱뚱하고 과체중이 단명의 예이다.
지금부터 구체적인 실천훈련 프로그램을 예시하겠다.
첫째, 음식조절과 영양소섭취다. (비약물적 요법)
가. 완전 단식 요법이다.
1형. 1일 일체 음식물을 먹지 않고 물(더운물, 생수)만 먹고 금식하는 요법이다.
지율스님은 청와대 앞에서 3개월 실천했지만 건강하다. 주로 종교인, 정치인들, 러시아, 일본에서 많이 하는 요법이다. (한 끼든 두 끼든 세 끼든 자유롭게 선택한다)
2형. 당근(2개)+사과(1개) 주스만 먹는다. (아침, 점심, 저녁 3끼) 스위스 벤너 병원에서 1897년부터 시작(118년 역사) 멕시코 겔슨병원과 영국 브리스톨 암센터 등에서 실천. 주로 많이 하는 방법이다. 기타 채소주스.
나. 반 단식요법이다.
1형. 과일식으로 하는 요법(사과, 배, 토마토, 귤, 바나나 한가지씩 먹는다) 또는 채소즙만 먹는다.
2형. 현미밥 1/2~1/3만 50회 씹어 먹는 방법 그리고 반찬.
3형. 기타방법 자유롭게 선택한다. (원칙은 소식으로 空 즉 빔상태에서 기적을 일으킨다)
효과적인 (최단시일 치유법)방법은 우선 완전단식 1일 하고 반단식에 들어가면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다. 그러나 초심자는 완전단식(1일)은 어려울 것이다. 한 끼나 두 끼정도 해보면서 점진적으로 할 것을 권장한다.
둘째, 아주 간단한 비약물적(약을 끊고 하는 요법) 요법이다.
많이 씹는 것이다.
50번 이상(50번 저작이 어렵다해도 포기하지 말고) 꼭 실천해보라.
음식을 다 씹고 마지막에 국물이나 김치국물을 한숟갈 먹는 것이 핵심이다.
같이 먹으면 그냥 넘어간다. 처음에는 무척 번거로울 것이다.
하지만 습관만 들면 제일 간단한 방법이다. 이는 의외로 효과가 좋다.
꼭 시도해보기 바란다.
먼저 치매를 방지할 수 있다. 많이 씹으면(저작) 뇌혈관이 넓어져 혈액과 함께 영양소가 잘 공급되어 능력을 높여준다. 또 자세도 좋아진다.
잘 씹기 위해서는 턱 근육뿐만 아니라 목과 가슴 등 근육도(흉선자극 면역세포도 활성화 됨) 사용해야한다.
여러 근육이 단련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좋은 자세가 나온다.
게다가 시력회복도 도움이 되고 암발병률이 10~20% 정도 억제된다는 연구도 있다. 시시하게 생각하던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
셋째, 운동이다. 20~30년 젊어질 수 있다.
다시 말해 운동은 세월을 이긴다는 것이다. 두뇌개발의 제1법칙도 바로 운동이다.
치매 가능성을 절반으로 낮추어 준다.
이유는 뇌에 신선한 산소공급이다.
뇌는 체중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체내 산소 중 20% 이상을 소비한다.
뇌가 산소와 혈액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아야 건강할 수 있다.
옛날에는 몸의 중심을 심장으로 생각했던 것이 이제는 뇌가 제일 중요한 기관으로 인식돼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운동의 4가 필수영역으로는 근력강화운동(무산소운동)… 1주일에 3번 20분씩(골밀도 탄력성 강화), 아령, 역기, 각종 운동기구를 이용한다. (관절염 개선), 몸 회전운동, 허리가 부드러워야 큰 힘이 나온다. (야구, 골프, 씨름, 유도)
유산소운동(심폐기능증진운동)… 걷기 (걸어가듯 달리기, 달려가듯 걸어가기 5분), 속보, 달리기, 자전거타기, 춤, 수영 등 앉았다일어서기(스쿼팅 15~20번씩 3회전), 무릎굽히기(7초), 팔굽혀펴기(30번이상), 윗몸일으키기, 평행봉, 턱걸이, 계단오르기(공짜운동) 등
유연성 강화운동(생명연장운동)… 일명 스트레칭이라한다.
주로 허리구부리기다. 스트레칭, 요가 등
몸의 균형찾기 운동… 건강하게 나이 드는 비결운동이다.
한발로 서기 (3분 실천으로 50분 걷기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 연구발표) 시간이 없는 사람은 집안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보도가장 자리를 따라 걷기, 척추늘여교정하기(운동기구로), 기공체조(중국), 태극권, 명상, 뒤로걷기 등 모든 운동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과유불급’이다.
운동도 너무나 과격하던지 지나치면(너무 무거운 것, 너무 빠르게 달리는 것 등) 인대, 신경, 근육, 심장, 등에 무리가 와 파열되어 악영향을 준다.
필자도 무리하게 운동을 하야 병원신세를 한 두 번 진 적이 있다.
꾸준히 정해진 시간에 습관화하여 점진적으로 천천히 늘려가는 것이 핵심포인트다.
호흡은 잊지말고 같이 리듬을 맞추어 하는 것이 비방이다. (항상운동+호흡달고 다닌다) 대부분 호흡리듬을 안하고 급히 운동만 하고 있다. 효과가 반감된다.
넷째, 웃음만큼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은 없다. 공짜다.
3분내로 혈압을 내려주는 방법은 웃움이 제일이다.
평상심을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웃음이다. 억지 웃음이라고 효과가 즉시 있다. 엔돌핀진통제이다. “에이 못 참겠다.”하는 상황이라도 “하, 하, 하”하고 억지웃음이라도 웃으면 혈압은 오르지 않는다. (많은 연구보고가 있다) 笑門萬福來(소문만복래)라는 말이 있듯이 웃음은 복뿐 아니라 건강까지 가져다준다.
큰 소리로 외친다. “나는 능력이 있다. 하 하 하”(3.3.7.식) 마지막 끝에는 야~를 길게 하면서 양손을 하늘 높이 올린다. 열 번만 외쳐봐라. 당장 혈압이 20~30정도는 쉽게 떨군다.
05 다섯째, [ 부정적 생각은 개혁 혁명의 원동력이다. 긍정적으로 생각 하라는 내용은 잘못된 생각이라서 바꾸었다.]
어려우나 질병의 원인을 찾아라. 반드시 병의 원인을 찾아야 약 없이 치유를 할수 있다.
여섯째,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 (호흡의 종류)
흉식호흡 (일명 어깨호흡, 얕은 호흡이다. 50% 효과) 헐떡헐떡 호흡으로 10%정도만 가스(이산화탄소)인 탁기만 배출되고 90%의 탁기는 그대로 남아 있다.
[ 주의 ; 운동을 하면 저절로 숨이차지만, 운동없이 심호흡을 하면 어지럽다. 조심. ]
복식호흡 (일명 단전호흡, 심호흡)
㉠가늘게 내쉬고(약간 길게 7초) 가늘게 들어마신다.(4초) 요령은 배꼽으로 레이저광선이 들어오는 듯 상상하면서 호흡한다.
㉡칙칙폭폭호흡법…칙칙 들어마시고, 폭폭 내쉰다.
㉢성령충만, 할렐루야호흡법… 성령충만 들어마시고 할렐루야 내쉰다.
차력내공호흡 (일명 찰고무체질만들기호흡, 150%효과) 효과가 빠르고 2000년동안 산속에서 도인들이 이어온 호흡법이다. 그러면서 내공송을 외운다(다음에 소개). 세차게 숨을 내 뱉고 잠시 멈추고(止息 지식) 세차게 들이쉬는 방법이다. 이때 폐포(허파꽈리)까지 산소가 녹아들어간다.
일곱째, 잠을 늦어도 밤 11시는 들어 숙면한다.
(TV엄금, 잡념까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뇌에서 성장호르몬 각종 뇌내 호르몬이 생산되어 세포를 수리하는 시간이다. (생활리듬으로서 창조주의 시간이다)
이때 숙면하지 못하면 자율신경(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내분비의 균형이 깨진다.
아무리 착한 음식먹고 운동도 잘하고, 긍정적 마음으로 생활습관을 했어도 잠을 설치면(불면, 늦게 자면)건강은 빨간 불이 켜지고 도루묵이 된다. 단잠이 특효약이고 불로초다.
야간에 일하는 간호사들이 유방암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미국) 생명(DNA유전자)리듬을 거스르는 생활습관은 세포 속의 유전자를 변형시킨다.
이것이 암으로 전이 된다. 휴식과 잠은 아주, 아주, 아주 중요한 항목이다.
여덟째로… 몸에 해롭고 나쁜 습관은 절대로 피한다.
특히 혈압에 해가 되는 음식(나쁜 음식)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
히포크라테스선서 “환자에게 이익이 된다고 생각되는 섭생의 법칙(음식요법)을 지킬 것이며, 심신에 해를 주는 어떤 것들도 멀리하겠노라”처럼 상술과 세상생각으로 포장된 술, 담배, 커피(설탕과 카페인 흥분제가 다량포함 자동혈압상승), 가공식품은 혈압환자는 멀리해야 한다.
모든 것은 양면성이 공존한다.
커피가 좋다는 방송도 있다. 맞다.
그러나 좋은 점 10이면 나쁜 점 50이다. 선택은 본인이 알아서 할 것이다.
이상을 총정리하면 21세기 신건강법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100세까지 혹은 죽는 날까지… 다음과 같이 삶을 추구하려는 데 목표가 있다.
우아하고, 날씬하고(스마트), 아름답고, 섹시하게(진선미 추구), 내발로 걸을 수 있고,
치매에 걸리지 않고, 현역으로 뛸 수 있어야하고, 병원에 안가도 되는 인생,
99 88 234로 마감하자.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일 아프다가(4死 죽을 사)잠자듯 꼴까닥가자 (정신뇌과학자 이시형 박사, 황창연 신부, 필자 이길영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