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쉽고 빠르게 담그는방법
김치를 담가서 먹은지가 수십년이 되지만,
요즘은 바쁘다보니 거의 1년 동안 김치를 담그지못했다.
김치를 한번에 8병을 담그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못했다.
마늘 생강을 갈아놓았다가 넣으면 수개월이 지나도 불어터지지 않는다.
헌데 새로운 방법을 알아냈다.
마늘 생강을 갈아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여름에 너무 더우면 시어지니 냉장고에 보관한다.
통배추 김치는 노력이 많이들어서 썬김치를 담근다.
많은 배추를 썰어서 아주 짠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내서
순이 죽을때까지 2-4 시간 기다린다.
먹을만큼만 김치를 하고,
나머지는 짜게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상하지 않고
나중에 다시 꺼내서
물에 담가,, 짠기운 없애고 다시 김치를 하면 된다.
먹을만큼 담그는 김치는
필요한 만큼의 짠 배추를 물에 놓아두어 덜 짜게해서 꺼내어
고추가루, 갈아놓았던 마늘 생강을 함께 넣어서
버무리면 끝이다.
약간 익게하려면 여름에는 집안에다 1-2 일만 놓아두어도 익는다.
내 생강 마늘이 오래되어서 이미 시니까 하루만에 빨리 익었다.
익은 신 김치 싫어하는 사람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천천히 늦게 익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