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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선수 김득구의 죽음이 주는 교훈 T231

운동 sports

by 진보남북통일 2023. 2. 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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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선수 김득구의 죽음이 주는 교훈

 

김득구 ( 1956 – 1982 ) 26 살,

 

성공을 하고싶거나, 이름을 날리고싶거나,

운동선수로서 승자가되려면

승자가 될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1950년 한국이 전쟁을 격고,

가난한 나라에서 건강 음식을 먹지도 못하고

체력도 약한 상태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시합을 하는건

스스로 비극을 자초하는 행위이다.

 

영어나 스패니쉬를 하는 국민들은

아시아인보다 체력이 건강하다.

 

미국 대학에서 몇일 밤을 새면서 공부할때

아시안들 학생들은 서양인 체력을 따라가지 못한다.

 

1975년 베트남 사람들이 미국에 난민으로 들어와서

자녀들을 키우는데,

미국서 태어 난 베트남아메리칸들은

잘 먹어서 체구가 부모들보다 크다.

 

같은 종자이지만 음식이나 환경에 따라서

체력이 달라진다.

 

결국 김득구는 미국에서

자기보다 체력이 강하고 경험이 많은 선수

레이 맨시니 (Raymond Michael Mancini) 와 시합을 하다가

얼굴을 너무 많이 맞아서 뇌출혈로 사망을 했다.

 

비극은 거기서 끝 나지 않았고

두달 후에 그의 어머니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자격이나 조건이 안되는데 도전을 하는것은

욕심이다.

지나치게 과한 욕심은 스스로 비극을 부른다.

김득구는 환상을 보고 달려갔다.

 

기적을 바라지마라.

이 세상에 기적은 없다.

 

사람은 행복하게 살려고 태어났지

 

영웅이 되려고 태어난게 아니고

 

이명박 박근혜처럼

부자가 되려고 태어난게 아니다.

 

[꼬꼬무 62회 요약] 복싱 역사상 가장 뜨거운 논란을 낳았던 경기! 복서 김득구의 최후의 도전

Youtube 20.52

https://www.youtube.com/watch?v=2fcKy65yyUM

 

PIC;

김득구,

오른쪽 앞에서 저울을 바라보는 건강한 맨시니 ( Raymond Michael Manc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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